Archive for the 사랑 Tag

2022.3.6. 주일 설교.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 7: 아름다운 遺書(요일2:1~6). 양은익 목사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 7: 아름다운 遺書(요일2:1~6) 1. 짧은 인생 살다 가지만 겪은 게 있기에 알려 주고 싶어서 남기는 사랑이 유언이고 유서입니다. 잘하고 잘 들으면, 하는사람, 듣는 사람 모두에게 유익을 주는 축복의 통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유언을 남기고 싶으십니까? 신자인 우리는 어떤 유언을 해야 합니까? 받는다면 어떤 유언을 받고 싶으십니까? 마음 다해 들으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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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25. 주일 설교: 참으면서 달려갑시다(히12:1~3). 양은익 목사.

  말씀: 참으면서 달려갑시다(히12:1~3) 1. ‘참으면서 달려갑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오늘 본문 1절 마지막에 나오는 구절을 새번역에서 그대로 따온 제목입니다. 지난 주에 봤던 ‘어설픈 자의 변신’과 연결된 말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설픔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힘들어도 참으면서 달려가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일본 여자 마라톤 계주 영상] 대단한 참음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그럼에도 다 좋게만 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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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18 주일 설교: 어설픈 자의 변신(요21:15~17). 양은익 목사

                                                       어설픈 자의 변신(요21:15~17) 제목을 보면 어설픈 자가 변했답니다. 대단히 좋은 일이 일어난 것이겠지요! 어설프고, 허술했던 것에서 벗어나면 나도 좋고, 너도 좋고, 다 좋습니다. 1. 오늘 본문에는 어설펐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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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16. 주일 설교: 두려움을 극복하는 비결(딤후1:7). 유형주 목사

  두려움을 극복하는 비결 (디모데후서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장 7절) 우리는 모두 흔히 말하기를 주님의 군대요, 믿음의 용사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두려움과 불안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위치를 지킬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불안이나 두려움의 포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군대에서, 군인의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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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24. 주일 설교. 난관 돌파3: 서로 사랑으로(요13:34~35, 요15:9~12). 양은익 목사.

  난관돌파3: 서로 사랑으로(요13:34~35. 요15:9~12) 1. ‘비극이 희극보다 위대하다’ 없기를 바라는 비극이 가지기를 원하는 희극보다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쉽게 만들어진 문장은 아닙니다. 여기서 위대하다는 것은 영향력이 크다는 것입니다. 희극보다 비극이 더 세게 다가옵니다. 비극의 충격이 희극의 충격보다 큽니다. 비극에 비하면 희극은 가볍습니다. 성공과 성취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비극은 비극이 만들어 내는 슬픔과 고통에 사로 잡혀 침묵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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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8. 주일 설교. 마가복음 강해 43: 딥러닝, 믿음 소망 사랑(막8:34, 살전1:2~10. 제자의 삶5). 양은익 목사.

  마가복음 강해 43: 딥러닝, 믿음 사랑 소망(막8:34, 살전1:2~10, 제자의 삶5) 1. 단어 두 개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두 단어 다 지난 주부터 보기 시작한 ‘딥러닝’에 필요한 단어들이고,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우리를 각성시키는 단어들입니다. 하나는 견소왈명(見小曰明)(노자)이고, 다른 하나는 성즉명 불성무물(誠卽明 不誠無物)(중용) 입니다. 두 단어에 다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밝을 명입니다. 한자에서 밝을 명은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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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주일 설교. 성품론 7: 오래 참음(인내)(갈5:22~23. 약 1:1~4). 양은익 목사.

  성품론 7: 오래 참음(갈5:22~23. 약 1:1~4) 1. 오늘은 강아지 사진입니다. 네 녀석이 문 경계선에서 들어가지 않고 무엇인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옆에는 휠체어가 놓여 있습니다. 이 휠체어는 이 녀석들을 돌보는 주인의 휠체어입니다. 강아지들이 있는 곳은 브라질의 한 병원 앞이고, 강아지들의 주인은 세자르라고 하는 노숙자라고 합니다. 주인이 새벽 3시경에 급하게 병원에 와 치료를 받고 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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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 주일 설교: 당김과 터뜨림(막2:18~22). 마가복음 13. 양은익 목사

  말씀: 마가복음 13. 당김과 터뜨림(막2:18~22)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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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5. 주일 설교: 십자가, 뿌려진 피가 말하는 곳(히12:24). 양은익 목사.

    말씀: 십자가, 뿌려진 피가 말하는 곳(히12:24)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히12:24)   아벨은 형에 의해 최초로 살해 당한 자입니다. 그의 피에는 원한,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이 쌓여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께서 아주 오래전(아담의 타락 직후) 계획 하셨던 사건입니다. 구약 예언자들을 통해 600여 개의 예언을 이미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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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25. 주일 설교: 교회, 사랑의 배움터(요일4:7~12). 양은익 목사

  말씀: 교회, 사랑의 배움터(요일4:7~1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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