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31. 주일 설교.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 24: 가까이 할 것, 멀리할 것(요일5:14~21). 양은익 목사

  가까이 할 것, 멀리할 것(요일5:14~21) 1. 김형영 시인의 ‘건들대봐’라는 시입니다. 나뭇잎은 흥에 겨워 건들대는 거야 천성이 그래 사는 게 즐거운 거지 바람 불면 바람과 함께 비 내리면 비와 함께 새들이 노래하면 새들의 날개에 얹혀 같이 날아보는 거야 그런 게 즐거움 아니냐고 너도 건들대보라고 죽기 전에 후회 없이 한번 건들대보라고 나뭇잎의 ‘건들거림’은 건방진게 아니고 ‘천성’입니다. […]


Read More...

2022.7.24. 주일설교. 해질녘 요한일서 묵상 23: 영생을 살라(요일 5:13). 양은익 목사

  영생을 살라(요일5:13) 1. 5:13절부터 21절까지는 편지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사도 요한의 애틋한 소망이 그대로 담겨져 있습니다. 힘든 그들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너희에게 영생이 있다, 매 순간 담대하게 구하면서(기도) 살아라. 우상을 멀리하라’. 영생, 기도, 우상. 요한 사도가 마음을 담아 권면하는 세 단어입니다. 이 세 단어를 마음에 품고 풍파 많은 세상, 헤쳐 나가기를 원했던 […]


Read More...

2022년 7월 17일 주일 설교.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 22: 나는 증언하리라(요일5:5~12). 양은익 목사.

  나는 증언하리라(요일5:5~12) 1. 증언은 한 사람의 증인이 자신이 진실이라고 여기는 어떤 사실에 대해서 알려주고, 주장하는 행위입니다. 모든 역사와 사상과 신앙과 삶 속에 증언이 있습니다. 증언자들의 증언이 역사와 사상과 신앙을 존재하게 하는 힘입니다. 증언 속에는 대립이 있습니다. 증언을 신뢰해서 받아들이는 쪽도 있지만, 거부하고 불신하는 쪽도 있습니다. 증언을 수용하기도 하고, 거부하기도 하고, 증언 때문에 살기도 하고, […]


Read More...

2022.7.10. 주일 설교. 해질녘 요한일서 묵상21: 야호, 이겼다(요일5:1~5). 양은익 목사.

  야호! 이겼다(요일5:1~5) 1. 오늘 말씀 제목, 힘차게 뽑아 봤습니다. ‘야호, 이겼다’. 설교 제목이 뭐 저려냐 그럴 수 있지만, 그래도 쓰고 싶었습니다. 야호는 외침입니다. 들뜸과 기쁨이 있습니다. ‘야호, 이겼다’. 얼마나 좋습니까? 자주 외치고, 많이 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야호, 이겼다’를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2. 야호 이겼다! (1). 싸워야 이긴다(1~3). ‘야호 이겼다’. 첫번째 묵상은 ‘싸워야 이긴다’입니다. 이김은 공짜가 […]


Read More...

2022.7.3 주일 설교. 해질녘에 있는 요한일서 묵상 20: 위선 관리 2(요일4:19~21). 양은익 목사

  위선 관리 2(요일4:19~21) 1. 한국의 예레미야 선지자로 불렸던 이용도(1901~1933) 목사님의 ‘거룩한 구걸’이라는 기도 마지막 대목입니다. ‘주여 오시옵소서. 허위의 이 땅 위에 진실한 마음으로 오시옵소서’(부분). ‘구걸’은 나에게 없기에 ‘있는 이’에게 깊게 매달리면서 구하는 은혜입니다. 목사님은 허위와 위선, 거짓이 가득한 조국을 보면서 탄식의 마음을 가지고 구걸하신 것입니다. 주님, 이 땅과 이 백성에게 진실이 필요합니다. 진실을 주십시오’. […]


Read More...

2022. 6.26. 주일 설교.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 19: 위선 관리(요일4:19~21). 양은익 목사

  위선 관리(요일 4:19-21) 1. 요한 사도는 사랑론의 마지막을 ‘위선’의 문제로 끝내고 있습니다. 20절은 위선입니다.‘하나님 사랑한다 말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하나님도, 형제도 사랑하지 않는 거짓이고, 위선이다’. 위선이라는 말을 직접 쓰지는 않았지만, 겉과 속이 다르고, 말과 행동이 다르며, 척만하는 게 위선이라면 이 사람들의 사랑은 거짓이고, 위선일 수 밖에 없습니다. 위선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깝게 있습니다. […]


Read More...

2022.6.19 주일 설교.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 18: 불안에서 평안으로(요일4:12~18). 양은익 목사.

  불안에서 평안으로(요일4:12~18) 불안 많은 세상입니다. 불안 많은 나입니다. 유한한 삶의 조건 속에 사는 한 모든 이는 불안과 두려움의 그림자를 안고 삽니다. 불안에 맥없이 끌려갈 수는 없습니다. 세상은 불안을 주지만 주님은 평안을 준다(요14:27)고 하셨으니 세상이 주는 불안 거절하고, 주님 주시는 평안 받아 불안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시원함, 누리면 좋겠습니다. 이 마음 품고 오늘 말씀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


Read More...

2022.6.5. 주일설교.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 17: 사랑,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요일4:7~11). 양은익 목사.

  사랑,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요일4:7~11) 1.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말진 부대마소. 타고 다시 타서 재 될 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 곳이 없소이다. 반타고 꺼질진대 애제(아예)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타고 생낙(생나무)으로 있으시오 탈진대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소이다'(이은상 작사. 홍난파 곡) 사랑입니다. ‘사랑은 타는 것, 시작했다면 재조차 남지 않게 끝까지 태우라’ 합니다. 어리석은 사랑법같지만 […]


Read More...

2022.5.29. 주일설교.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 16: 분별된 사랑과 확신(요일4:1~6). 양은익 목사.

  분별된 사랑과 확신(요일4:1~6) 1. 오늘은 ‘분별된 사랑과 확신’이라는 제목으로 요한사도의 말씀, 묵상하겠습니다. 지난 두 주간 말씀 제목과 한 단어가 다릅니다. 사랑의 용기, 확신의 용기에서 ‘용기’ 가 빠지고 ‘분별’이 들어갔습니다. 사랑과 확신에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분별’도 있어야 합니다. 분별이 있어야 건강한 사랑 할 수 있구요, 바른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분별되지 않으면 사랑도, 확신도 잘못 될 […]


Read More...

2022.5.22. 주일설교.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 15: 확신의 용기(요일3:19~24). 양은익 목사.

  확신의 용기(요일3:19~24) 1. 오늘 말씀은 ‘확신’에 관한 말씀입니다. 지난 주는 ‘사랑의 용기’를 말씀드렸고, 오늘은 ‘확신의 용기’에 대한 설교입니다. 사랑에도 용기를 붙였고, 확신에도 용기를 붙였습니다. 둘 다 쉽지 않기에 ‘용기’를 붙였습니다. 각설하고 말씀 드립니다. 19절에 나오는 사도 요한의 말씀이지만 저도 동일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도, 하나님도 믿기 힘들어졌지만 우리 모두, 주 앞에서 ‘굳세게’, ‘깊은 확신’으로 […]


Read More...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