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위로 Tag

2024.2.18. 주일설교. 출애굽 이야기32:치열한 戰場에 핀 꽃 한 송이(출17:8~16). 양은익 목사.

  출애굽 이야기 32. 치열한 戰場에 핀 꽃 한 송이(출17:8~16) 1.치열한 전장 그림 한 장 보고 가겠습니다. 오늘 제목을 그린 그림입니다. 치열한 전장의 모습입니다. 한 켠에 세상을 달리한 병사들이 있습니다. 그 옆에는 슬픔을 아는지 모르는지 붉은 꽃 한 송이가 조용히 피어있습니다. 죽은 병사들의 피를 먹고 핀 것일까요? 말씀 제목처럼 ‘치열한 전장에 핀 꽃 한 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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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11. 주일 설교. 출애굽 이야기 14: 아픈 위로(출6:1~9). 양은익 목사.

  출애굽 이야기14: 아픈 위로(출6:1~9) 1. 위로 무엇을 말하는지 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로 처진 어깨를 위로 올려 주는 일. 아래로 숙인 고개를 위로 들게 하는. 일 따뜻한 손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영어로는 Up. (내 머리 사용법, 정철) 문장 안에 답이 있습니다. 답은 ‘위로’입니다. 어깨가 처질 때, 고개가 숙여질 때 ‘힘내’, 그러면서 들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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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31. 송구 영신 예배: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40:1~11). 양은익 목사.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40:1~11) 1. 2021년도 한 해를 마감하는 이 귀한 시간에 주신 말씀은 ‘위로’입니다. 위로는 ‘힘 내'(Comfort=together+force)라는 격려입니다. 두 번 중첩해서 쓰는 것을 보면 대단히 강하게 요청하고 있고, 상황이 그만큼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의 상황은 ‘내 백성’이라 칭해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는 선포입니다. ‘내 백성’은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는 대단히 암울한 상황입니다. 하나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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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8.주일 설교: 뜻 밖의 위로(삼상24:1~15). 양은익 목사.

  말씀: 뜻 밖의 위로(삼상24:1~15) ‘바위들 들썩이는 걸 보니, 꽃 온다는 한 소식 들었나 봐’(김형영, 한 소식). 꽃 온다는 소식에 무뚝뚝한 바위들까지 들썩인다고 합니다. 꽃 오는 모습 보고 들썩이는 노(老) 시인의 마음이 부럽습니다. 이런 마음의 들썩임이 봄날 예배하는 우리에게도 있기를 바랍니다. 1. 오늘은 ‘뜻밖의 위로’라는 제목으로 사무엘상 24장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뜻밖의 사건’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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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주일설교. 성령을 따르라(삼상16:6-13). 양은익 목사

성령을 따르라(삼상16:6~13) 2017년 새해 두 번째 주일입니다. 올 한해 어려운 일 있으셔도 힘있게 성령님과 동행하시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힘은 우리 자신에게서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힘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이 사실을 되도록 빨리 깨달으시고 또한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매일매일의 삶에서 이 성령께서 주시는 힘을 체험해야 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신앙인이면서도 내 힘으로 해보려는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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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위로자가 있도다(전4:1-6). 2016.12.8

2016년 12월 8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1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 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3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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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들의 함성: 금요 기도회. 2016.11.25.

2016년11월25일 금요기도회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는(찬송 88장) 주님 의지하고 간절히 기도드리는 금요기도회 되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간절하고 진실한 기도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금요기도회는 교회를 지탱하는 힘입니다. 교회와 나 자신과 가정과 나라를 위해 힘써서 깊이 기도하시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금요 기도회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회들이 많은데 저는 기도회는 순수하게 기도에만 집중하며 훈련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집중하여 온전히 기도함으로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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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위로의 하나님(고후1:1~11)

2016년 9월 1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그는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온갖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이시요, 온갖 환난 가운데에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그 위로로, 우리도 온갖 환난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위로도 또한 넘칩니다(고후 1:3-5. 새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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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해도

부족해도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엡2:10. 새번역) 하나님 바라보시는 따뜻한 눈으로 나도 나를 보면 좋겠어요. 이렇게 말이지요. 나의 안구에는 볍씨 자국이 여럿 있다 예닐곱살 때에 상처가 생겼다 어머니는 중년이 된 나를 아직도 딱하게 건너다보지만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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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4. 산상설교3: 소중한 슬픔(마5:4). 양은익 목사

  2016년 1월24일 주일예배 말씀:산상설교3:소중한 슬픔(마태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정채봉 작가는 백두산 천지를 본 후 한 편의 시를 썼습니다.’아, 이렇게 웅장한 산도, 이렇게 큰 눈물샘을 안고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슬픔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슬픔이 삶의 고통이 옵니다. 고난-슬픔-눈물은 함께 세트로 몰려다닙니다. 슬픔Grief는 gref무겁다 에서 왔습니다.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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