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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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교회의 양은익 목사는 한국 최초 교회인 황해도 소래교회 인근에서 일제 강점기와 북한 공산치하의 박해 속에서도 신앙과 교회를 지킨 조부 양달하 영수와 부친 양계성 목사에 이어 3대째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교회 사택에서 출생하여 지금것 교회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대학에서 경제학, 총신대학 신학대학원(합동교단)에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잠시 미국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 유학했고, 한국에서는 후암교회, 원동교회, 갈현동에 있는 세광교회에서 청년들과 함께 사역했습니다.  

가정과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며 조국 교회의 현실을 아파하며 기도하는 조용한 목사로, 들풀처럼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돌보심만을 바라보며 ‘그의 나라와 의'(마6:30~33)를 구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이 땅 가운데 많아지기를 소망하며 들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가족으로 목회에 헌신적으로 내조하는 아내 김화영과 아들 진형이 있습니다. 

 

 

들풀교회의 유형주 목사는 서울에서 태어나 성장했습니다. 영락교회 권사님이셨던 외할머니, 어머니와 함께한 어린 시절 믿음의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신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여러 단체와 교회에서 찬양 사역자와 간사, 교역자로 섬겼습니다. 자라나는 세대 선교에 큰 관심을 가지고 들풀교회의 교육 사역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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