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마음 Tag

2021.8.1. 주일 설교: 이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잠3:27~35). 양은익 목사.

  이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잠3:27~35) 1. 오늘 분문에 보면 잘하고 싶은 것, 잘해야 하는 게 나옵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3장 앞 부분에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 하나님을 인정하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공경하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했다면, 오늘 본문에서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져야 하는 지혜를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자는 오늘 본문에서 세 부류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입니다. 부족한 사람들, 평범한 사람들, 사기 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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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6. 주일 설교: 제 생각만 믿는 사람(잠28:26). 양은익 목사

  제 생각만 믿는 사람(잠28:26) 1. 지혜 문서의 말씀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혜 문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미련한 사람’에 대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미련한 송아지 백정 모른다’는 속담처럼 미련하면 우리에게도 어떤 위험한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미련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7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12: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니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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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14. 주일 설교: ‘싫음과 미움’의 신앙적 용법(막3:1-6). 양은익 목사.

  말씀:‘싫음과 미움’의 신앙적 용법(막3:1-6) 1. 싫음과 미움이 가득한 세상. 1960년대에 김수영 시인은 분노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분노하지 못하고, 작은 일에만 분노하는 자신을 보면서 모래만큼, 먼지만큼 작은 자신을 탓한적이 있는데, 우리도 싫어해야 할 것, 미워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미워하지 못하고, 하찮고, 사소한 것들만 미워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봄이 오니 봄을 기다리자고 했는데,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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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3. 주일 설교. 성품론 13: 성품, 마음의 습관으로 (갈5:22~23. 롬12:2). 양은익 목사.

  성품론 13: 성품, 마음의 습관으로(갈5:22~23, 롬1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명절이 시작됐습니다. 감사함으로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만나는 기쁨, 쉬는 기쁨, 먹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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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 주일 설교: 당김과 터뜨림(막2:18~22). 마가복음 13. 양은익 목사

  말씀: 마가복음 13. 당김과 터뜨림(막2:18~22)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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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집중 기도회 9: 십자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빌2:5~8). 양은익 목사. 2018.3.29.

  말씀: 십자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우리는 새벽 집중 기도회를 통해 십자가라는 거대한 이야기 속에 있습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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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0. 주일설교: 만족과 감사의 비결(빌4:10-13). 추수감사절.

말씀: 만족과 감사의 비결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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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하나님의 마음(욘4:1-11)

2016년 9월 30일  새벽을깨우는 말씀 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 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 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욘4:10~11)  요나는 마침내 니느웨가 심판을 면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 성을 냅니다. 어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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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14. 주일설교: 축복하는 삶2(살전5:16~18). 양은익 목사

축복하는 삶2(살전5:16~18) 지난 주부터 축복하는 삶에 대해서 보고 있습니다. 축복받는 것뿐 아니라 축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축복하는 삶이란 누군가를 좋게봐서 칭찬하고 기뻐하고 복을 빌어주는 선하고 고운 행위입니다. 우리 성도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할 성도의 삶의 모습입니다. 축복하는 삶이 없다는 것은 불행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축복하는 사람으로 매 순간 살아야 합니다. 축복하는 자세로 사는 삶은 너무나 중요한 삶의 자세입니다. 올림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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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설교 15: 마음 눈 밝은 사람(마6:22~23). 양은익 목사. 2016.5.29.

  2016년 5월 29일 주일 예배 산상설교 15: 마음 눈 밝은 사람(마6:22~23)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신앙의 삶을 살 때 본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에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글 하나 보겠습니다. 어린이 도서전(2013년. 볼로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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