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5.10. 주일 설교. 로마서 48: 끝까지 붙드시는 하나님(롬8:29~30). 양은익 목사.

  로마서 48: 끝까지 붙드시는 하나님 (롬 8:29~30) 1. 끝까지 붙드시는 하나님 오늘은 ‘끝까지 붙드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바라기는 이 제목이 저와 여러분의 신앙의 길에서 고백 되어지고, 경험 되어지고, 찬송 되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실 ‘끝까지’라는 고백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마땅히 해야 할 고백이지만, 정작 삶의 자리에서는 하지 못할 때가 참 많습니다. 생각보다 […]


Read More...

2026.5.3. 주일 설교. 로마서 47: 은혜의 수 놓음(롬8:28). 양은익 목사.

  은혜의 수놓음(롬8:28) 1. 위대한 말씀 로마서 8장 28절은 비록 한 절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는 측량할 수 없는 위로가 가득한 위대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특별히 인생의 깊은 어둠을 지날 때 더욱 또렷하게 바라봐야 할 등불과 같습니다. 병원의 차가운 복도에서,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절망의 순간에, 그리고 “내 인생이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자조 섞인 탄식이 나올 때 우리가 […]


Read More...

2026.4.26. 주일 설교: 평화, 평화, 평화(요20:19~27). 양은익 목사.

  평화, 평화, 평화 (요 20:19~27) 1. 세 번의 평화. 오늘 말씀 제목은 ‘평화’입니다. 한 번이 아니고 세 번입니다. 평화, 평화, 평화. 왜 세 번을 썼을까요? 너무 귀해서 강조하려고 세 번을 쓴 것도 있지만, 오늘 본문에 세 번이나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20장 19절, 21절, 26절에 나옵니다. 개역개정에는 ‘평강’으로 나오지만 사실 ‘평화’라는 뜻입니다. 헬라어로는 에이레네, 히브리어로는 […]


Read More...

2026.4.12. 주일 설교: 믿는 자가 되라(요20:24~29). 양은익 목사.

  믿는 자가 되라 (요 20:24-29) 1. 사랑의 초대 부활 후 첫 번째 주일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부활 후 첫 번째 주일에 일어난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여 있는 제자들에게 주님이 찾아오십니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입니다. 이번에는 도마 때문에 오십니다. 처음 주님이 오셨을 때는 도마가 없었습니다. 왜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도마의 성격상 홀로 있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


Read More...

2026.4.3. 성금요일 예배: 세 개의 십자가(눅23:32~43). 양은익 목사

  세 개의 십자가(눅23:32~43) 2026.4.3. 성금요일 1. 골고다 언덕의 풍경 성금요일입니다. 우리 신앙인들이라면 마땅히 마음의 눈을 열어 그 십자가의 현장, 골고다 언덕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상상력을 동원하여 그곳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바라보고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수많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내뱉는 조롱과 비웃음, 절규와 신음 소리가 뒤섞여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곳에는 세 개의 십자가가 서 있습니다. 중앙에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고, […]


Read More...

2026.3.29. 주일 설교: 주님 처럼 담대히(사50:4~11). 종려주일

  주님처럼 담대히 (사 50:4~11) 1. 주님의 담대함 오늘 우리가 마주한 본문의 제목에는 아주 귀한 단어가 하나 보입니다. 바로 ‘담대함’입니다. 이 단어가 참 좋지 않습니까? 삶의 자리에서 마음이 흔들릴 때가 많아서인지, 저는 유독 이 단어가 좋고 또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오늘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우리 모두가 주님의 담대함으로 옷 입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


Read More...

2026.3.22. 주일 설교. 로마서 46: 탄식, 기도, 성령(롬8:26~27). 양은익 목사.

  로마서 46: 탄식, 기도, 성령 (롬 8:26~27) 오늘 말씀의 제목은 본문에 등장하는 세 단어, 탄식, 기도, 성령입니다. 이 단어들은 신앙의 삶에 필수적인 것들로, 그 안에는 무엇인가를 붙잡으려는 간절함과 긴박함이 묻어 있습니다. 탄식은 붙잡으려는 신음이고, 기도는 붙잡으려는 간절함이며, 성령은 탄식하면서까지 우리를 놓지 않으려고 하십니다. 무언가를 붙잡는 행동은 생존을 위한 원초적 본능입니다. 갓난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작은 손가락으로 […]


Read More...

2026.3.15. 주일 설교. 로마서 45: 탄식너머(롬8:18~27). 양은익 목사.

  탄식너머(롬8:18~27) 오늘 전해드릴 말씀의 제목은 ‘탄식 너머’입니다. ‘탄식’이라는 단어는 참 무겁고 힘듭니다. 누구도 탄식을 반기지 않지만, 이 세상에 탄식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무언가 바라는 것이 있는 한 탄식은 존재하며, 고통이 있는 한 탄식은 터져 나오기 마련입니다. 때로는 비명으로, 때로는 분노와 슬픔, 혹은 서러움으로 우리 삶에 나타납니다. 여러분은 탄식의 순간을 어떻게 지나오셨습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


Read More...

2026.3.8. 주일 설교. 로마서 44: 아바의 자녀2(롬8:17~18). 양은익 목사.

  로마서 44: 아바의 자녀 2 (롬 8:17~18) 1. 아바 아버지 어거스틴의 『고백론』에 나오는 기도문 한 구절로 시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선하시며, 지극히 강력하시고, 지극히 전능하시며, 지극히 자비롭고 지극히 의로우신 분, 깊이 숨어 계시나 지극히 가까이 계시는 분, 아름다움과 힘의 완전함이시며, 견고하시나 파악할 수 없고, 변함없으시나 모든 것을 변화시키시는 분, 결코 새롭지 않고 결코 낡지 […]


Read More...

2026.3.1. 주일 설교. 로마서 43: 아바의 자녀(롬8:14~17). 양은익 목사

  아바의 자녀 (롬 8:14~17) 오늘 말씀은 참 따뜻하고 힘이 나는 말씀입니다. 후회와 약함, 그리고 두려움이 끊이지 않는 세상을 향해 선포하는 복음이 이 안에 들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새 힘을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1. 이름: 관계의 탄생 오늘 본문에는 두 개의 핵심적인 호칭이 나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자녀'(14, 16절)이고, 다른 하나는 […]


Read More...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