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주일설교' Category

2019.8.18 주일 설교. 마가복음 강해 34: 다른 삶의 가능성(막7:31~37). 양은익 목사.

  마가복음 강해 34: 다른 삶의 가능성(막7:31~37) 1. 아픈 글입니다. 황지우 시인의 글 한 대목 읽고 시작하겠습니다.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나에게 왔던 사람들 어딘가 몇 군데는 부러진 채 모두 떠났다 아무도 사랑해 본적이 없다는 거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이 세상을 지나가면서 내 뼈아픈 후회는 바로 그거다 그 누구를 위해 그 누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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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11. 주일 설교. 마가복음 강해 33: 누가 나를 모욕한다 해도(막7:24~30). 양은익 목사

    마가복음 33: 누가 나를 모욕한다 해도(막7:24~30) 1. [몽실언니]의 작가인 돌아가신 권정생 선생(일본 출생, 1937~2007)의 동시 하나 읽어 드리겠습니다. 제목이 [인간성에 대한 반성문]인데 한번 들어 보십시오. ‘도모꼬는 아홉 살, 나는 여덟 살, 이학년인 도모꼬가, 일학년인 나한테,숙제를 해달라고 자주 찾아왔다. 어느 날, 윗집 할머니가 웃으시면서,도모꼬는 나중에 정생이한테, 시집가면 되겠네, 했다. 앞집 옆집 이웃 아주머니들이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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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4. 주일 설교: 예수께로 달려갑니다.(빌3:10~14). 김명숙 전도사

    말씀: 예수께로 달려갑니다.(빌3:10~14) 여러분은 무엇을 향해 하루하루를 살아가십니까? 무엇을 바라보며 혹은 무엇을 고대하고 계십니까? 올해 목표, 10년의 목표, 20년, 30년, 평생에 바라는 목표가 있으신 분도 계실 겁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의 기도제목에 그 바라는 소망들이 담겨 있습니다. 건강과 진로와 직장과 학업과 관계회복과 가족구원과 성령충만 등등 실생활에서 구체적인 기도제목부터 영적인 부분들까지, 또 당장에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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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28.주일 설교. 마가복음 강해 32: 따끔한 지적(막7:1~23). 양은익 목사

마가복음 32: 따끔한 지적(막7:1~23)   오늘 받은 말씀은 외적인 것(밖, 겉)에 치우치는 현재를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내적인 것(마음.영혼)을 깨끗게 함이 진정한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삶,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임을 예수님의 따끔한 지적을 통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이크 고장으로 녹화 상태가 좋지 않은 관계로 예배에 참석 못한 교우들을 위해 설교 말씀 올려 드립니다.   오늘 말씀의 배경은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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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21. 주일 설교. 마가복음 강해 31: 사랑이 달린다.(막6:53~56). 양은익 목사

    마가복음 31: 사랑이 달린다(막6:53~56).  1.  정호승 시인의 시 한 구절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살아보아라. 슬픔 많은 사람끼리 살아가면은,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아름다워라’(정호승,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슬픔이 있지만, 슬픔을 아는 이들이 함께해서 슬픔 많은 세상을 살만하게 만드는 것, 품어야 할 삶의 모습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서 이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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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14. 주일 설교. 마가복음 30: 바람이 있다, 분다, 그친다.(막6:45~52). 양은익 목사

  마가복음 강해 30: 바람이 있다, 분다, 그친다 (막6:45~52) 1. 바람이 있다. ‘바람이 있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그친다’. 참 묵직한 문장입니다. ‘바람이 있다’,‘바람이 분다’는 우리에게 있는 삶의 현실입니다. ‘바람이 그친다’는 바람이 불 때 마다 원하는 우리의 희망입니다. 바람은 살면서 겪게 되는 풍파, 어려움입니다. 앞으로 나가야 되는데 나가지 못하게 막는 어떤 것들이 다 바람입니다. 없기를 바라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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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7. 주일 설교. 마가복음 29: 문제 해결의 방식(막6:30~44). 양은익 목사

    마가복음 29: 문제 해결의 방식(막6:30~44) 1. 잘 아는 오병이어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떡 5개, 물고기 2마리로 5천명의 남자가 먹고 남은 신비한 사건인데, 너무 신비해서 어떤 이들은 구라다. 뻥이다 라고 하는 사건입니다. 구라 같은 사건은 다음 주에 보게 될 물위로 걷는 사건에서 절정을 이루게 됩니다. 예전에는(계몽주의 이후) 교회가 정신나간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이런 사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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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30. 주일 설교. 마가복음 28: 세례자 요한의 죽음(막6:14~29). 양은익 목사.

  마가복음 28: 세례자 요한의 죽음(막6:14~29) 1. 그림 몇 장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세례 요한의 목 잘린 장면을 보여주는 그림들입니다. 춤을 추었던 헤로디아의 딸 살로메의 모습도 보이고, 요한을 죽이라고 사주했던 악녀 헤로디아도 보입니다. 많은 화가들에 의해서 이 장면이 그려졌는데 그만큼 충격적인 사건이었기에 그려졌을 것입니다. 잔인한 장면인데 이 죽음의 대상자가 나쁜 놈이 아니라 세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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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23. 주일 설교. 마가복음 강해 27: 파송된 사람들(막6:7~13). 양은익 목사

  마가복음 27: 파송된 사람들(막6:7~13) 보신 것 처럼 오늘 본문에는 제자들이 파송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둘씩 짝지어서 6팀이 전도하러 나가게 됩니다. 제자로 부름받고 나서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입니다. 지금까지는 따라만 다녔는데 이제 처음으로 주님 없이 주님께서 하셨던 일을 ‘하는 자’들로 세상 앞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실전에 투입되는 만큼 긴장이 되고, 걱정도 됐을 겁니다.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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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16. 주일 설교. 마가복음 강해 26: 막힌 사람들 (막6:1~6). 양은익 목사

  마가복음 강해 26: 막힌 사람들(막6:1~6) 1. 마가복음 26번째 시간입니다. 이제 6장을 보게 되는데, 6장 앞 부분에는 주님께서 ’차마 꿈에도 잊지 못할 곳’(정지용, 향수)인 고향, 나사렛에 가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집 떠난 후 처음 가게 되는 고향길 입니다. 집 떠났을 때는 제자들이 없었는데 이제는 제자들과 함께 어머니가 있고, 가족과 동무들이 있는 그리운 곳에 가게 됩니다. 요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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