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마태복음5장 Tag

2017.5.21. 주일 설교: 세상의 빛(마5:14~16). 양은익 목사

말씀: 세상의 빛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4-16) 노란 개나리와 붉은 진달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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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4.3. 산상설교11: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것 처럼(마5:43~48). 양은익 목사

  2016년4월3일 주일예배 말씀:산상설교11: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것처럼(마5:43~48) 우리의 사랑의 대상과 범위는 편협하여 우리가 좋아하는 이웃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이웃사랑은 세리나 이방인들도 하므로 주님께서는 그런 사랑의 범위를 넓히라고 명령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시는 주님의 명령은 형용모순입니다. 사랑할 수 없어서 원수가 된 것인데 원수를 사랑하라 하십니다. 이것은 “네모” 더러 “원”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형용모순처럼 보입니다. 서양 속담에는 “보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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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20. 산상설교10:보복의 삶에서 벗어나기(마5:38~42). 양은익 목사

  2016년3월20일 주일예배 산상설교10: 보복의 삶에서 벗어나기(마태5:38~42) 오늘 본문 말씀은 주님을 따르는 신자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보복, 복수는 정의를 이루기 위한 도구의 하나입니다. 또한 법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래 두 개의 차이점을 주목하십시오. 1.때렸으면 맞아야 한다~가해자 입장입니다. 때렸으면 너도 맞아야 한다.(책임져야 한다) 구약 율법의 취지입니다.(눈에는 눈 이에는 이) 2.맞았으니 때려야 한다~피해자 입장입니다. 보복의 악순환을 가져옵니다. 주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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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3. 산상설교9:소중한 진실 말하기(마5:33~37). 양은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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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28. 산상설교7:소중한 인간 존중의 삶(마5:21~26). 양은익 목사

  2016년2월28일 주일설교 산상설교7: 소중한 인격 존중의 삶(마5:21~26) 주님께서는 너희들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시며 살인, 간음, 이혼, 맹세, 보복, 이웃사랑의 6가지 예(주제)의 삶에서 그들보다 나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6가지 주제에 대한 말씀의 형태는 같습니다. “너희는 들었으나,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오늘의 주제는 살인입니다. 주님은 살인과 화를 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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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21. 산상설교6: 似而非 되지 않기(마5:13~16). 양은익 목사

  2016년 2월 21일 주일예배 산상설교6: 似而非 되지 않기(마5:13~16) 산상 설교는 신앙인에게 원론 같은 말씀으로 직설적이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산상설교를 믿음의 눈으로 보고 넉넉한 마음으로 들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교회는 설교 말씀 듣다가 내 말하는 것으로 여겨 상처받기 쉽습니다. 이런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면 좋겠습니다. 영상 한 편 보겠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전설적인 장애인 투수 짐 에보트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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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14. 산상설교5:소중한 의로움(마5:6). 양은익 목사

  2016년2월14일 주일예배 산상설교5: 소중한 의로움(마태5:6) 오늘은 주님의 산상설교 4번째 복에 대한 설교입니다. 주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의로움’은 저절로 쉽게 이룰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죄성과 악마성 때문입니다. ‘의’라고 하는 것이 좁은 의미에서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 도리 이지만 넓은 의미에서 ‘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의는 저절로 얻어지는 게 아니기에 주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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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31. 산상설교4:소중한 온유(마5:5). 양은익 목사

  2016년1월31일 주일예배 말씀:산상설교4. ‘소중한 온유’(마5:5) 마종기 시인의 시 중 ‘온유에 대하여’란 시에 온유가 잘 표현되어 신경숙 작가의 남편인 평론가 남진우 씨는 평론에서 우리 사회에서 거의 사라진 죽은 단어인 ‘온유’가 마종기 시인의 시속에서는 매우 친숙하고 절실하게 잘 표현되어 있다.고 논평했습니다. 그 평을 보고 미국에 거주하는 마종기시인은 한국사회에서 온유가 거의 죽은 말이라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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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4. 산상설교3: 소중한 슬픔(마5:4). 양은익 목사

  2016년 1월24일 주일예배 말씀:산상설교3:소중한 슬픔(마태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정채봉 작가는 백두산 천지를 본 후 한 편의 시를 썼습니다.’아, 이렇게 웅장한 산도, 이렇게 큰 눈물샘을 안고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슬픔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슬픔이 삶의 고통이 옵니다. 고난-슬픔-눈물은 함께 세트로 몰려다닙니다. 슬픔Grief는 gref무겁다 에서 왔습니다.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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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7. 산상설교2:영적으로 가난한 사람(마5:3). 양은익 목사

2016년1월17일 주일예배 말씀:산상설교2 “영적으로 가난한사람”(마5:3) 오늘 말씀은 산상설교의 첫 번째 가르침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란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찾는자 입니다. 심령이 가난할 때 우리의 성품은 온유해질 수 있고 빛과 소금역할을 감당하고 오른뺨을 맞을 때 왼뺨을 내주는 삶의 모습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복을 생각할 때 받을 복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의도하신 복은 사는복(살아내는 복)입니다.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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