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다윗이 행함 같이(왕상11:26~43). 2017.6.1.

20170601

2017년 6월 1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하나님께서는 여로보암을 이스라엘 열 지파의 왕으로 세우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솔로몬에게는 외부의 그 어떤 대적자 보다도 총애하고 신뢰하였던 신하가 반란의 세력이 된다는 것은 엄청난 위협이며 위기였습니다. 게다가 여로보암을 세운 사람이 하나님이심을 알았습니다. 솔로몬은 그때라도 하나님께 돌아왔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강한 징계로 솔로몬과 이스라엘이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알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하나님이 우상숭배하며 하나님을 떠난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돌아보기 보다는 여로보암을 죽이려고 합니다.

33절에 하나님께서는 여로보암을 일으키며 솔로몬을 징계하신 이유를 말씀하시며, 솔로몬에게 무엇을 원하셨는지 말씀하십니다.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경배하며 그의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내 법도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함이니라

다윗이 행함 같이 솔로몬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약속(지혜, 부, 영광, 다윗-솔로몬 왕위의 영원함)을 주실 때마다 다윗과 같이 순종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왕상 3:14, 9:4).

38절에 하나님은 여로보암에게도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말씀하십니다.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이스라엘 10지파의 왕조를 세우신다는 약속을 주시면서 다윗이 행함 같이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실수하고 죄를 짓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하나님께 돌이키고 그분이 원하시는 것을 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솔로몬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주의 길을 따르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며, 여로보암이라는 왕위를 위협하는 존재만 보았습니다. 여로보암도 이후의 모습을 보면, 하나님이 그 마음에 없습니다. 북이스라엘의 왕권의 유지에만 관심을 두며 우상숭배(금송아지 숭배 등등)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다윗-솔로몬 왕조, 여로보암 왕조를 세우는 것보다,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에 있으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데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어디에 더 주목하십니까? 솔로몬과 여로보암이 주목한 왕위와 같은 눈에 보이는 결과입니까? 아니면 다윗이 행함 같이, 먼저 삶의 과정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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