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11월15일 주일예배 감사로 기쁨을 누리자(전도서 9:7~10) 세상곳곳이 테러와 복수,서로를 아프게하는 상처들로 넘쳐나고 있읍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더 감사하는 모습으로 가정이 화목해지고 좋은 영향력을 주위에 퍼뜨리는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겠읍니다. 동화같은 Fiction 이야기속에 하나님께서 주인공 남자에게 딱3가지 소원을 들어 주신다고 합니다.남자는 2가지 소원을 낭비한 후 소원 한가지는 정말 결정하기 어려워 하나님께 직접 조언을 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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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스로 자기를 내세우는 사람들 축에 끼어 들거나 그들과 견주어 볼 생각은 없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만든 척도로 자기를 재고 자기가 세운 표준에다 자기를 견주어 보고 있으니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우리는 한도 이상으로 우리 자신을 내세우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할 범위를 정해 주셨고 우리가 여러분에게 가서 일하는 것도 그 범위 안에서 하는 것입니다.(고후10:12~13, 공동번역) 내세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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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성서학당:모세오경31번째:창세기18:16~33 아브라함은 3명의 나그네에게 지극한 대접뿐 아니라 극진한 배웅으로 끝까지 정성을 다합니다. 이 배웅을 통해 감동하신 하나님께로부터 매우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과 의중을 알게됩니다.17절: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람에게 숨기겠느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신 이유와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에 대한 계획을 듣게되고 이 기회를 이용해 롯이 거하는 소돔을 중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 사건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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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은 겨울이 다가오면 잎으로 향하던 수분을 뿌리로 보내서 겨울나기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단풍이 ‘나무의 멍’ 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 더는 수분을 공급받지 못해서 울긋불긋 물들어 떨어지는 걸 보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혜롭게도 나무들은 제 몸을 덜어 내 힘겨운 겨울 살이를 대비하고 푸른 새잎으로 돋아 날 생명의 봄을 준비하고 있는 거겠지요. (고진하, 덜어냄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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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행2:2,공동번역) 요즘 중보하며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말씀입니다. 상처 많고, 아픔 많은 우리네 집안에도 세찬 바람 같은 성령이 임해 새로운 생명 얻는 모습, 정말이지 꼭 보고 싶습니다. 바람같이 임한 성령은 진흙에 불과했든 아담에게 생명을 주었든 성령, 마른 뼈들에게 힘줄과 살과 가죽을 씌우고 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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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아직 11월 초순인데 월요일 아침 스타벅스에서는 때 이른 성탄 캐럴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홀로 분주한 이들의 마음속에 주님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들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웃으면서 해 봤습니다.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영광’의 그분을 벗 삼으면 그들의 삶이 많이 달라질 텐데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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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미완성](홍순관 노래):설교 마지막 부분. 주일예배 2015년 11월8일 신자의 삶의 자세2: 우정(요한일서 4:7~12) 신자의 삶 중앙에는 늘 하나님이 자리잡고 계셔야 합니다. 그런 마음의 소원을 갖고 사는게 신자의 삶의 자세입니다. 지난주에는 신자의 삶이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하나님 추구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야하는 것을 살펴 보았읍니다. 오늘은 신자의 삶의 자세의 2번째 모습인 “서로 사랑(우정)”의 모습에 대해 살펴보겠읍니다. 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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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6 들풀들의 함성(금요 기도회) 인도: 김명숙 전도사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좋은 일이 있을 때는 감사가 절로 나올 수 있지만 현재 어렵고 낙심되고 기도에 응답해주시지 않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어떻게 감사할 수 있을까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말씀)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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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성서학당:모세오경30번째..창18:1~15 18장은 아브라함의 모습에서 어떤점이 훌륭해서 하나님께서 친히 아브라함을 “나의 벗”이라하셨는지 우리로 하여금 배울수 있게 해줍니다. 아브라함의 나그네를 환대하는 모습, 남을 배려하는 모습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연민하는 모습(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가슴 아파하고 중재하는 모습)은 절절하여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하나님께서친히 나의 벗이라는 호칭을 주십니다. 나그네 모습으로 심방하신 하나님을 극진한 대접으로 환대하여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Friend라는 정도의 최고의 칭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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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속아서일까요? 안타깝게도 우리는 의심하는 법을 배우게 됐습니다. 나는 과거에 있었던 일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당신 역시 의심하고 있습니다. (나쓰메 소세키,마음) 믿고 싶지만 믿기 힘든 아픔이 있습니다. 믿는 것보다 의심부터 하는 게 사는데 훨씬 더 유리하고 도움이 되니 무어라 탓할 수도 없는 노릇이겠지요. 믿음 갖고 사는 우리로서는 이래저래 난처할 때가 많아진 게 맞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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