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용기 Tag

2022.5.22. 주일설교.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 15: 확신의 용기(요일3:19~24). 양은익 목사.

  확신의 용기(요일3:19~24) 1. 오늘 말씀은 ‘확신’에 관한 말씀입니다. 지난 주는 ‘사랑의 용기’를 말씀드렸고, 오늘은 ‘확신의 용기’에 대한 설교입니다. 사랑에도 용기를 붙였고, 확신에도 용기를 붙였습니다. 둘 다 쉽지 않기에 ‘용기’를 붙였습니다. 각설하고 말씀 드립니다. 19절에 나오는 사도 요한의 말씀이지만 저도 동일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도, 하나님도 믿기 힘들어졌지만 우리 모두, 주 앞에서 ‘굳세게’, ‘깊은 확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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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15. 주일설교.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14: 사랑의 용기(요일3:13~18). 양은익 목사.

  사랑의 용기(요일3:13~18) 1. 오늘 요한일서 묵상은 미움과 사랑입니다. 말씀 제목은 ‘사랑의 용기’로 잡았습니다. 흔히 듣는 두 단어지만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두 축입니다. 당연히 미움보다는 사랑이 많아야 합니다. 하지만 미움보다는 사랑이 어렵습니다. 말씀 제목처럼 용기가 필요합니다.이 노래 기억나십니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공감이 가십니까? 이 노래 들으면서 ‘아니다’ 그러는 사람은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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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4. 주일 설교: 더이상 일어날 수 없다는 그대에게(요5:1~9). 양은익 목사

  *온라인 예배 영상 중에 음향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말씀: 더 이상 일어날 수 없다는 그대에게(요5:1~9) 1. 더 이상 일어날 수 없다는 그대에게 오늘 말씀 제목을 유심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일어날 수 없다는 그대에게’로 되 있습니다. 짠하고, 마음 아픈 상황입니다. 얼마나 힘들면 더 이상 일어날 수 없다고 하겠습니까? 오늘 말씀은 이렇게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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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송구영신예배: 용기 백배, 힘을 다하라(수1:1~9). 양은익 목사. 2019.12.31.

  용기 백배 힘을 다하라(수1:1~9) 1. 귀한 시간 앞에 우리가 서 있습니다. 한 해가 또 갑니다. 하지만 한 해가 또 옵니다. 한 해를 살아온 소감이 어떠셨습니까? 한 해를 맞이하는 소감은 또 어떠십니까? 각자 소회가 다르겠지만, ‘감사’하는 마음만은 다 가지면 좋겠습니다. 흐르는 것이 물뿐이랴, 우리도 저와 같아서, 강변에 나가 삽을 씻으며, 거기 슬픔도 퍼다 버린다.(정희성, 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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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15. 주일 설교: 오그라든 마음(막3:1~6). 마가복음 15. 양은익 목사

    마가복음15: 오그라든 마음(막3:1~6)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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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9. 주일 설교: 마지막 선물, 담대(요16:32~33). 양은익 목사

말씀: 마지막 선물, 담대(요16:32~33) 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2-33)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노숙 생활을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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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26. 주일설교: 마지막 선물, 평안(요14:27). 양은익 목사

  말씀:마지막 선물, 평안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4:27)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는 복된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탈무드에 나오는 질문을 소개합니다. ‘사람의 눈은 흰 부분과 검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왜 검은 부분으로 세상을 보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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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한 대로.

요셉은 잠에서 깼다. 그는 하나님의 천사가 꿈에 지시한 대로 마리아와 결혼했다.(마1:24.메시지역) 그래도 꿈인데 한참 때 젊은이가 약혼자의 임신 사실로 가득 찼을 마음의 상처를 접고 꿈에서 들은 얘기(마1:20~23)를 믿고 아내로 맞이하다니요. 파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 말씀의 지시대로 단호하게 실행하는 용기가 놀랍기만 할 뿐입니다. 모든 것을 거부하는 냉소주의로 가득한 시대여서인지 이런 모습을 보면 예사롭게 보이지가 않습니다. 길은 용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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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보는 게 편한 분들에게

벽을 보고 누워야 잠이 잘 온다 그나마 내가 세상을 대할 수 있는 유일한 자세다. 세상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고 밥이나 먹고 살기로 작정한 날 부터 벽 보는 게 편하다. 물론 아무도 가르쳐준 적은 없는 일이다. 여기는 히말라야가 아니다. (허연, 면벽, 부분) 한 번쯤 해 봐서인지 벽 보고 자고, 벽 보는 게 편하다는 말에 살짝 웃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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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7. 주일설교:신앙의 길1_체험(출4:1~7).양은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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