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가 기적처럼 우리 앞에 또 한 번 왔습니다. 보십시오. 황새, 말, 거북이..굼뱅이까지 한날 한 시에 함께 도착하지 않았습니까.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벵이는 굴렀는데 한날 한시 새해 첫날에 도착했다. 바위는 앉은 채로 도착해 있었다. (반칠환, 새해 첫 기적) 함께 도착했으니 모두 함께 동무처럼 손에 손잡고 힘차게 출발합시다.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에는 복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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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내게 인생의 교훈을 가르치셔서 내가 그 길을 끝까지 따라가게 하소서 내게 통찰력을 주셔서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게 하시고 내 모든 삶이 오랜 순종의 길이 되게 하소서. 탐욕 가득한 보화가 아니라 지혜로운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께서 하시는 말씀은 언제나 좋습니다. (시편 119:33. 36. 39. 메시지 성경) 2016년도 성경 읽기가 새해 첫날 1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말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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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사랑에 대해 말만 하지 말고 참된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그것만이 우리가 참되게 살고 있으며, 실제로 하나님 안에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요일3:18, 메시지 성경) 그래도 새해 맞이하기 전에 꼭 살펴봐야 할 게 사랑입니다. 내가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믿고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지요(고전13:3) 올 한해 진실하고 따뜻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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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고 또 한해를 맞이하는 뜻깊고 감사한 시간 함께 모여 예배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나오셔서 새날이 주는 맑은 은혜 힘찬 희망 품어 새롭게 솟아나기를 바랍니다. 시간은 2015.12.31. 오후 10시입니다. 새날은 시간의 맑은 샘 흘러도 흘러내려도 다함 없는 물줄기와 같이 우리를 솟게 한다 새로이 우리를 솟아나게 한다 (김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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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세상에서 특히 여러분을 대하면서 인간의 꾀를 부리지 않고 하나님의 은총으로 그분의 뜻을 따라 솔직하고도 진실하게 살아 왔다는 것을 양심을 걸고 말할 수 있으며 또 이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고후1:12. 공동번역) 우리의 자랑도 이와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충과 적당히가 대세가 돼가고 있지만 우리만이라도 매사에 꾀부리지 않고 진실해야 할 텐데요. 생각할수록 살 소망까지 끊어질 정도의 극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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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2월27일 송년주일예배 말씀:”더 늦기 전에”(마태복음24:37~44) 세월이 참빠르게 흘러 어느덧 송년주일입니다.어제를 돌아보면 참 안타까운것들이 많습니다.우리는 그 모든 “어제”를 버리지 말고 발판삼아 새날을 살아야 하는게 우리의 소명이자 과제입니다. 김현승 시인의”어제”라는 시는 아주 귀한 표현을 하고 있읍니다. “어제 그 시간을 정한 눈물로 닦아두자. 내게는 이제 다른 보석은 빛나지 않으리니” 후회스런 어제를 정한눈물로 잘닦으면 그 어렵고 힘들고,아팠던 과거가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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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2월25일 성탄예배 말씀:”우리도 성탄의 별처럼”(마태복음2:1~12) 동방박사들이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위해 황금과 유황과 몰약의 귀한 예물을 준비해서1288km (40일 거리)의 사막을 건너고 목숨까지 위태로울수 있는 험난한 길을 떠납니다. 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질 예언의 성취를 보기위해 큰 신비의 힘에 이끌려(별빛의 인도에 따라) 예루살렘으로 향합니다. 이 동방박사들은 유대인이 아닙니다. 이방인입니다. 예루살렘동쪽(바벨론지역으로 추정)에 거주했던 지혜자,현자들입니다. 박사란 Magi(마고이),wise men 의 뜻을 갖고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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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 오랜만에 맑게 흐르는 눈물이 당신을 보며 환한 웃음을 짓습니다. 눈물조차 웃게 만드는 당신 이 거룩한 고요한 밤에 송구스럽고 외람되기도 하지만 곱게 단장한 연인의 심정을 담아 그 이름을 부르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늘 우리를 위해 다시 한 번 구주로 와 주십시오. 그래서 그 귀한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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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께서 자기 자신을 생각하셨던 방식으로 여러분도 자기 자신을 생각하십시오. 그분은 하나님과 동등한 지위셨으나 스스로를 높이지 않으셨고, 그 지위의 이익을 고집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조금도 고집하지 않으셨습니다.때가 되자 그분은 하나님과 동등한 특권을 버리고 종의 지위를 취하셔서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분은 사람이 되셔서 사람으로 사셨습니다. 그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자신을 낮추는 과정이었습니다.(빌2:5~7. 메시지 성경) 사람들에게 지푸라기처럼 하찮게 여겨지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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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마2:13~15) 그러고 보면 주님은 나실 때부터 한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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