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Tag

2023.7.30. 주일 설교. 출애굽 이야기 21: 작은 빛 하나라도(출10:21~29). 양은익 목사.

  출애굽 이야기 21: 작은 빛 하나라도(출10:21~29) 1. 어둠과 빛 오늘은 9 번째 재앙입니다.출애굽 열번의 재앙 가운데 재앙의 강도로 보면 10번째 재앙이 가장 쎄고, 그 다음으로 쎈 재앙이 오늘 보는 9번째 재앙입니다. 애굽 전체가 암흑으로 변합니다. 해가 뜨지 않았는지, 환하다가 어두워졌는지 모르지만 빛이 사라져 버립니다. 잠시 그럴 줄 알았는데 하루가 지나도 태양 빛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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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주일 설교: 동이 트려면 얼마나 더(사21:11~12). 양은익 목사

    말씀: 동이 트려면 얼마나 더(사21:11~12) 오늘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가 이방 나라들의 심판을 예고하는 모음 부분에 나오는 에돔에 관한 심판 부분입니다. 1. 오늘 본문에는 ‘질문하는 자’와 ‘대답하는 자’가 나옵니다. 질문도 간단하지 않고, 대답도 간단하지 않습니다. ‘질문하는 자’는 세일에서 온 사람입니다. 11절에 보면 두마와 세일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두마와 세일은 ‘에돔’에 속해 있는 지명입니다. 세일에서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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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들의 함성: 금요 기도회. 2017.12.15

2017년 12월 15일 금요 기도회 지금 드린 찬양처럼 주님을 평생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성탄을 앞두고 주님께 대한 사랑이 더욱더 깊어지면 좋겠습니다. 찬송108장 1. 이 땅 가운데 성탄의 빛이 비춰지기를 소망하는 기도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요일1:5) 성경에서 빛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신 곳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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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21. 주일 설교: 세상의 빛(마5:14~16). 양은익 목사

말씀: 세상의 빛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4-16) 노란 개나리와 붉은 진달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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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21. 산상설교6: 似而非 되지 않기(마5:13~16). 양은익 목사

  2016년 2월 21일 주일예배 산상설교6: 似而非 되지 않기(마5:13~16) 산상 설교는 신앙인에게 원론 같은 말씀으로 직설적이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산상설교를 믿음의 눈으로 보고 넉넉한 마음으로 들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교회는 설교 말씀 듣다가 내 말하는 것으로 여겨 상처받기 쉽습니다. 이런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면 좋겠습니다. 영상 한 편 보겠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전설적인 장애인 투수 짐 에보트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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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송구영신예배 촛불 기도회 모습

밝은 빛과 같은 삶이 들풀의 모든 가족들과 이 땅의 주님 백성들에게 임하기를 소망하면서 2015년 송구영신 예배의 한 부분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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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 환한 빛 되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불 자주 나가던 어릴 적 어머니 들고 오시던  초 한 자루 생각납니다. 금세 꺼질 듯 하늘하늘 거렸지만 캄캄함에 떨던 어린 마음을 빨리도 안심시켜줬지요.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빛은 참 귀한 거구나. 어둠이 있는 곳에는 빛이 있어야 하네! 그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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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이기지 못하게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아직 얼마 동안은 빛이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빛이 있는 동안에 걸어 다녀라. 어둠이 너희를 이기지 못하게 하여라. 어둠 속을 다니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모른다. 빛이 있는 동안에 너희는 그 빛을 믿어서, 빛의 자녀가 되어라(요12:35~36,새번역) 어둠이 이기지 못하게 하라는  주님의 당부가 엄중합니다.  조금만 어두워져도  쉽게 포기하는 것을 알아서였을까요?  지금 세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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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할 일

나는 세상에 빛으로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둠 속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요12:46) 그 무엇도 어둠 앞에서는 맥을 추지 못합니다. 크고, 작음도 좋음과 나쁨도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도 구별할 수 없습니다. 어둠이 한번 손을 뻗으면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립니다. ‘이 어둠 속에서는  흰 것도 검은 것도 없어라  덕망이나 위선이나 증오는   더욱 없어라’ (고정희,서울사랑-어둠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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