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3월20일 주일예배 산상설교10: 보복의 삶에서 벗어나기(마태5:38~42) 오늘 본문 말씀은 주님을 따르는 신자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보복, 복수는 정의를 이루기 위한 도구의 하나입니다. 또한 법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래 두 개의 차이점을 주목하십시오. 1.때렸으면 맞아야 한다~가해자 입장입니다. 때렸으면 너도 맞아야 한다.(책임져야 한다) 구약 율법의 취지입니다.(눈에는 눈 이에는 이) 2.맞았으니 때려야 한다~피해자 입장입니다. 보복의 악순환을 가져옵니다. 주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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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가까워지자 어린 강물은 엄마 손을 더욱 꼭 그러쥔 채 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그만 거대한 파도의 뱃속으로 뛰어드는 꿈을 꾸다 엄마 손을 아득히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래 잘 가거라 내 아들아. 이제부터는 크고 다른 삶을 살아야 된단다. 엄마 강물은 새벽 강에 시린 몸을 한번 뒤채고는 오리처럼 곧 순한 머리를 돌려 반짝이는 은어들의 길을 따라 산골로 조용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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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아침 출근길에 구두에 질펀하게 오줌을 싸놓은 강아지도 한마리 용서하지 못하는가 윤동주 시집이 든 가방을 들고 구두를 신는 순간 새로 갈아 신은 양말에 축축하게.. 강아지의 오줌이 스며들 때 나는 왜 강아지를 향해 이 개새끼야라고 소리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가 개나 사람이나 풀입이나 생명의 무게는 다 똑같은 것이라고 산에 개를 데려왔다고 시비를 거는 사내와 멱살잡이까지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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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2월28일 주일설교 산상설교7: 소중한 인격 존중의 삶(마5:21~26) 주님께서는 너희들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시며 살인, 간음, 이혼, 맹세, 보복, 이웃사랑의 6가지 예(주제)의 삶에서 그들보다 나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6가지 주제에 대한 말씀의 형태는 같습니다. “너희는 들었으나,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오늘의 주제는 살인입니다. 주님은 살인과 화를 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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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굉음 속 도시고속도로 갓길을 누런 개 한 마리가 끝없이 따라가고 있다 살아 돌아갈 수 있을까 (김사인, 귀가, 부분) 누런 그 개는 들어가서는 안 되는 그 길을 왜 들어간 걸까요? 무한 질주, 쉬지 않고 달리지 않으면 안 되는 그곳이 어떤 곳인지 정말 몰라서였을까요? 말린 꼬리 밑으로 비치는 그의 붉은 항문 몰랐던 알았던 겁먹어 꼬리 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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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1일 주일예배 산상설교6: 似而非 되지 않기(마5:13~16) 산상 설교는 신앙인에게 원론 같은 말씀으로 직설적이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산상설교를 믿음의 눈으로 보고 넉넉한 마음으로 들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교회는 설교 말씀 듣다가 내 말하는 것으로 여겨 상처받기 쉽습니다. 이런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면 좋겠습니다. 영상 한 편 보겠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전설적인 장애인 투수 짐 에보트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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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2월17일 들플성서학당 모세오경40번째-창세기26장 창세기 26장은 이삭에 관한 단독 기사가 나오는 유일한 장입니다. 이삭은 두 번째 족장이었지만 그의 삶은 조용해서 마치 조연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그의 삶이 조용했던 것이 그의 성격 때문일 수도 있고, 번제 사건 이후 가정이 어려움(부모님의 별거)을 겪으면서 어두운 시절을 보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삭은 리브가와의 결혼을 통해 삶을 위로받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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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의 세상 살다 큰 것의 위세에 눌릴 때 가끔은 다르게 이런 마음으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큰 것을 작게 보고 작은 것을 크게 본다 크다는 일 작게 보고 작은 일 크게 본다 크다는 인물을 작게 보고 작은 인물을 크게 본다 (박서림, 큰 것을 작게 보고, 부분)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꼭 한번 해 보세요. 다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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