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마가복음 강해 46: 딥러닝, 꿈(사11:6~9) (편집영상입니다. 원본영상은 2019.12.29 설교 참조하십시오) 1. 메모해둔 문장 보면서 시작하겠습니다.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 인생은 늙기 시작한다’ (지미 카터, 나이드는 것의 미덕). 멋있지 않습니까? 후회대신 꿈을 꾸라는 것입니다. 한번 살펴보시겠습니까? 후회가 많은가? 꿈이 많은가? 꿈이 많으면 ‘내 나이가 어때서’, 후회가 많으면 ‘이 나이에 뭘!’. 이렇게 되겠지요. 과거는 후회하면 안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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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25: 일어나라, 생명의 선언(막5:21~43) 2019.6.2. 1. 오늘 본문에는 ‘한계에 부딪친 사람들’,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손을 내미는 모습이 나옵니다. 회당장 야이로도 그렇구요, 혈루병으로 오랜 시간을 힘들게 지냈던 여인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두 사람 다, 상황으로 보면 포기할만한 상황입니다. 남아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야이로의 딸이 금방 죽는 걸 보면 아버지 야이로는 대단히 위급한 순간에 주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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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뼈아픈 실패 뒤에는(창13:1~13) 1. 오늘도 주님의 만져주심이 가득한 새벽 시간, 은혜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13장입니다. 아브라함은 애굽에서의 뼈아픈 일을 뒤로하고 사래와 함께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옵니다. 예, 삶이란 이런 것입니다. 치욕의 삶 뒤에도 삶은 계속되는 법, 타산지석 삼아 살아야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오늘은 이 사건 이후 아브라함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함께 배우고 교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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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어둠 가운데 계신 하나님(창15:1~6) 새벽 집중 기도회8. 2017.10.25.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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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굳세어라(Be strong, 학개 2:1~9). 2018.12.31. 송구영신예배 1. 오늘 읽은 말씀은 학개서입니다. 학개서는 나이 70에 이른 학개 선지자가 BC520년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한 말씀입니다. 어떤 이스라엘 백성들입니까?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무너진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세워야 하는데 세우지 않고 20년 동안이나 폐허로 버려두고 있던 사람들에게 선포하고 있는 겁니다. 학개 선지자의 선포는 두 가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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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임승희 집사. 설교: 양은익 목사. 말씀: 뜻 밖의 위로(삼상24:1~15) 2019.4.28. 주일 ‘바위들 들썩이는 걸 보니, 꽃 온다는 한 소식 들었나 봐’(김형영, 한 소식). 꽃 온다는 소식에 무뚝뚝한 바위들까지 들썩인다고 합니다. 꽃 오는 모습 보고 들썩이는 노(老) 시인의 마음이 부럽습니다. 이런 마음의 들썩임이 봄날 예배하는 우리에게도 있기를 바랍니다. 1. 오늘은 ‘뜻밖의 위로’라는 제목으로 사무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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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강해 30: 바람이 있다, 분다, 그친다 (막6:45~52) 1. 바람이 있다. ‘바람이 있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그친다’. 참 묵직한 문장입니다. ‘바람이 있다’,‘바람이 분다’는 우리에게 있는 삶의 현실입니다. ‘바람이 그친다’는 바람이 불 때 마다 원하는 우리의 희망입니다. 바람은 살면서 겪게 되는 풍파, 어려움입니다. 앞으로 나가야 되는데 나가지 못하게 막는 어떤 것들이 다 바람입니다. 없기를 바라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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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극복하는 비결 (디모데후서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장 7절) 우리는 모두 흔히 말하기를 주님의 군대요, 믿음의 용사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두려움과 불안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위치를 지킬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불안이나 두려움의 포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군대에서, 군인의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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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오라(마11:28~30) 여러분에게 쉼은 어떤 것입니까? 일상에서 피곤한 일을 멈추고, 마음의 부담과 책임감과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 걱정과 근심에서 해방되는 것이 떠오르게 됩니다. 소파에 기대 텔레비전을 보고 낮잠을 자고, 휴가를 얻어 해변이나 숲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는 것, 직장에서 은퇴하여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 등등 일상에서 다양하게 가질 수 있습니다. 모두 필요하고 귀한 쉼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이 말씀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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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담임 목사님은 연말까지 안식년 이십니다. 말씀: 푯대를 향하여(빌3:12~14) 우리나라에 이산가족을 포함한 실향민들과 탈북민들의 소원은 평화적으로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의 소망입니다. 이땅 한반도가 평화적으로, 그리고 복음으로 통일이 오는 그날을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나라를 잃었던 이스라엘이 2,000여 년 동안 디아스포라로 전 세계에 흩어진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의 소망은 이스라엘 정부가 세워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어렵게 디아스포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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