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바울 Tag
‘도리어’의 마음으로(빌1:12~14) 1. 2021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힘든 한 해 마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감사와 위로가 여러분들 마음 한 복판에 차고 넘치기를 바라겠습니다. 동화 백설 공주에 보면 백설 공주가 계모의 계략으로 독이 든 사과를 먹고 죽게 됩니다.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뻐! 거울이 듣고 싶은 대답을 안해 주는 바람에 백설 공주만 죽게 됩니다. 다행히 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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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깊고 뜨거운 고백(행27:18~26) 1. 두 달 만에 모인 뜻 깊은 예배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의 만져 주심과 위로와 은혜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하루의 고된 일과를 마친 부부가 밤에 손 마주잡고 한 말이라고 합니다. 오랫만에 만난 우리에게 주는 말로 삼고 싶어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부인이 한 마디 합니다. ‘무사하지 다행이야’ 그러자 남편이 그랬대지요. ‘응, 바다가 잠잠해져서’ 정끝별 시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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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께로 달려갑니다.(빌3:10~14) 여러분은 무엇을 향해 하루하루를 살아가십니까? 무엇을 바라보며 혹은 무엇을 고대하고 계십니까? 올해 목표, 10년의 목표, 20년, 30년, 평생에 바라는 목표가 있으신 분도 계실 겁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의 기도제목에 그 바라는 소망들이 담겨 있습니다. 건강과 진로와 직장과 학업과 관계회복과 가족구원과 성령충만 등등 실생활에서 구체적인 기도제목부터 영적인 부분들까지, 또 당장에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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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9일 금요 기도회 1. 찬송가 86장: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나는 누구를 의지하며 삽니까? 주님은 의지할수록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응답하여 주십니다. 나의 상처입은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위로하여 주십니다. 의지한다함은 현재형입니다. 지금 의지하는 것입니다. 주님 제가 지금 의지하겠습니다. 저의 연약함, 두려움, 낙심, 침체 다 아시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위로하시며 다 맡아 주십시오. 가사를 되새기며 기도하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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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3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9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우리로 하여금 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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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7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8 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담력을 가지고 네게 마땅한 일로 명할 수 있으나 9 사랑을 인하여 도리어 간구하노니 나이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11 저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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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3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17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고후10:17~18) 오늘은 고린도후서 10장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연휴 끝나고 나면 시편 말씀이 시작이 되기 때문에 고린도후서는 오늘로 마치게 됩니다. 고린도후서를 보면서 바울의 심정을 좀 헤아려보셨습니까? 11장에 보면 바울이 자신이 고생한 얘기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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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아멘”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고후 1:18) 내 목숨을 걸고서, 나는 하나님을 증인으로 모시렵니다. 내가 아직 고린도에 가지 않은 것은 여러분을 아끼기 때문입니다(고후1:23. 새번역) [단락 구분] 12-14절: 고린도교회를 향한 사도의 진실함 15-24절: 방문하지 않은 것에 대한 대답과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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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그는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온갖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이시요, 온갖 환난 가운데에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그 위로로, 우리도 온갖 환난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위로도 또한 넘칩니다(고후 1:3-5. 새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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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둠에서 빠져 나오는 힘인 줄기찬 삶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 삶의 어두운 그늘에서 빠져나와 줄기찬 삶을 살기를 기대합니다. 줄기차다는 것은 쉽게 포기하지 않고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끈질긴 마음입니다. 이것은 꼭 필요하며 소중한 삶의 자세입니다. 고통이 심하고 아플수록 더 마음에 줄기참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쓰러지지 않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더 필요한 마음입니다. 어둠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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