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3:30) 그분은 더욱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공동) He must become greater and greater, but I must become less and less.(NLT) 사람들이 예수께 몰려간다는 제자들의 질시 어린 보고를 듣고 세례요한이 한 말입니다. He must increase, but I must decrease. 아무리 봐도 쉽게 아무나 할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 인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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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룻기서를 함께 읽어 갑니다. 룻기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각자 제 소견대로 살았던 사사시대에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한 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실함으로 귀한 가정을 세워가며 그 가정을 통한 축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 가정이 세워지는 것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구속의 섭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가 미처 깨닫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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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이 삶에서 여러분의 성장과 기쁨이 지속되도록 여러분의 동료로 여러분 곁에 좀 더 머물러 있으려고 합니다 (빌1:25, 메시지역) 자신의 성장만이 유일한 관심사요 목표인 우리에게 바울은 또 한 번 부끄럽게 합니다. 다른 이의 성장과 기쁨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있음이 너의 유익이 되고 너의 성장과 기쁨이 된다면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입니다. 큰일은 하지 못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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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롯에게 이르되 너와 나 사이에 그리고 너의 목자들과 나의 목자들 사이에 어떠한 다툼도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한 핏줄이 아니냐 네가 보는 앞에 땅이 얼마든지 있으니 따로 떨어져서 살자.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창13:8~9) 생사를 같이하며 동고동락했던 조카에게 헤어지자고 합니다. 이때 아브라함의 심정이 어땠을까요? 험한 길 다 극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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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많은 시련과 시험 때문에 넘어지기 잘하는 우리에게 주는 참으로 든든한 말씀입니다. 이제는 이 든든한 말씀을 담대하게 받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눈에는 감당하지 못할 시험 같아 보여도 하나님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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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시141:5) 꾸짖음은 참 받기 힘든 건데 그 꾸짖음을 달게 받겠다는 다짐이 인상적입니다. 의인의 준엄한 꾸짖음도 보기 힘들고 설령 있다해도 잘 받아들이지 않는 우리로서는 이래저래 난감한 말씀입니다. 하지만 사랑과 관심으로 질정(叱正,꾸짖어 바로잡아 줌)하는 의인(스승)은 언제나 필요합니다. 주님은 잘못된 길로 가는 베드로를 ‘사탄’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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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들풀 교회에 보내주신 전재현 성도입니다. 종로구 사직동이라는 먼 거리에서 함께 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언제나 힘이 넘치고 유쾌한 형제를 통해 들풀교회가 더 힘차질 것 같습니다. 들풀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큰 은혜가 형제와 형제의 가정, 직장 위에 넘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등록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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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들풀 교회에 보내 주신 새 들풀 가정입니다 이충열성도, 정영미성도,이하경학생(고2),이재원학생(고1) (재원학생은 수련회 가느라 사진에서 빠졌습니다) 지난 11월 중산마을에서 원흥동 아파트로 이사 온 화목한 가정입니다. 오랜 신앙생활로 다져진 단단한 믿음의 가정입니다. 집사님 내외분의 섬김을 기대해 봅니다. 이 집사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들풀교회를 통해 한량없이 흘러 가기를 기도하면서 등록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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