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창18:12~13, 15)
많은 웃음 중에서
사라의 웃음은
冷笑였을 것입니다.
말이 되지 않는
얘기라고 생각했겠지요.
사라가 믿었다면
그의 웃음은 환한 미소였을 것이고
함박웃음이었을 것입니다.
믿음은 웃음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믿음은
웃음을 선물로 주기에 충분하니까요.
믿음이 없으면
온통
비웃음과 울음에
둘러싸여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믿음이 있으면
환한 미소가 가득 하겠지요.
누가 그러네요.
웃음은 절망의 방탄조끼라고
꽃 중의 꽃은 웃음꽃이라고.
힘들 때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은
초월의 신호입니다.(Peter Berger,사회학자)
믿는자만이
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북녘땅에서 많이 쓰는 구호라고 합니다.
그쪽 구호지만 참 잘 만들지 않았습니까!
이 말대로
가는 길 험난해도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웃으며 가야 합니다.
믿음이 주는
함박웃음 크게 웃으면서
하나님의 만복인 웃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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