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1:7~8)
삐뚤삐뚤
날면서도
꽃송이 찾아 앉는
나비를 보아라
마음아
(함민복, 나를 위로하며)
나비가
마음 잡지 못하고
머뭇거리기 잘하는 우리를
많이 위로 합니다.
우리도
그만 방황하고
꽃송이를 찾아
가긴 가야 할 텐데요.
수많은 A와 B 사이에서
우리 마음은 늘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말은 안 하지만
둘 다 품고 싶은 것이겠지요.
하지만
한마음에 두 여인을
한마음에 믿음과 의심을
함께 가질 수는 없는 일입니다.
어떤 두 마음이든지
두 마음은
우리를 요동치게 합니다.
일편단심,
한마음이
우습게 여겨지고 있지만
내 마음 모두 줄 때
가장 행복하고, 좋은 건
어쩔 수 없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무슨 일이든
두 마음으로 인해 머뭇거리는 일이
적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기준으로 삼아 보십시오.
가능해 질 것입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왕상 18:21)
너희가 섬길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24:15)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