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1~12)
기다리던 분이 왔는데도
받아들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몰라서 그랬을까요
알았지만
기대하던 모습과 달라서 그랬을까요!
하지만
그들의 영접과 상관없이
이미 주님은 와 있었습니다.
그들이 못 알아 봤을 뿐입니다.
지금도
주님은
우리의 일상 가운데 계십니다.
알아 보기만 하면 됩니다.
마음 열고
눈 활짝 열어
옆에 계신
주님을 ‘늘’ 알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는
힘이 분명히 생길 것입니다.
아직도 여전히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먼저 알아본 우리들이
함께 하시는 주님을
‘잘’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