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19. 주일설교:다른 왕을 원하지 말라(삼상8:1~22).사무엘상 강해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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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깊으면

나는 내 몸에 예수의 상처 자국을 지고 다닙니다(갈6:17, 새번역) 상처 자국 지고 다닌다는  사도의 고백이 부담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십에 하나 감한 매 다섯 번 세번의 태장 그리고 돌로도 맞았으니 흉터의 흔적이 없을 리가 없겠지요.  예수 사랑의 흔적인가요?  그러고 보면 주님에게도 상처 자국이 있겠네요.  십자가에서 찔린 창 자국, 못 자국 말이지요.  이건 우리 사랑의 흔적인가요?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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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주님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입에 늘 그분에 대한 찬양이 있으리라(시34:1) 하는 일 없이 불평만 쌓일 때 일이 힘들어질 때 기도하기가 지루할 때 주님께 마음이 닫힐 때.. 조용히 찬미를 시작해 보십시오.  일을 하다가도  자꾸만 웃고 싶은 마음 혼자 있으면서도  세상을 다 가진 듯 충만한 마음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꾸만 무엇 주고 싶고 나누고 싶은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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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아침에 당신의 사랑을 알리며 밤마다 당신의 미쁘심을 전하는 일, 그보다 더 좋은 일은 다시 없사옵니다(시92:2,공동번역) 매일 맞이하는 아침마다 밝은 노래 부르고  매일 맞이하는 밤마다 믿음 가득 품고  사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시인은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하는데..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듯합니다.  여호와는 힘있게 나를 붙드시어 나를 살려 주셨다.  내 하나님이시니 어찌 찬양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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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지 말 것들

내가 주저하지 않고 서둘러 주님의 계명을 지키겠습니다(시119:60, 새번역) ‘서둘다’는 시인의 고백이 인상적입니다.  주님의 계명,  서두를 정도로, 미루지 않고 지키려는 열심이 다시 살아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다른 건 좀 늦어도 되지만 말씀은 미루지 않고, 서둘러 지킬수록 좋은 법이니까요.  시간에 인질 잡혀 살다 미루는 일만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습니다.  지금 하지 못하면 평생 후회한다는 심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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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소리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롬2:24) 나는 사람과 어울리려 사람을 사칭하였고 나는 꽃과 어울리려 꽃을 사칭하였고 나는 바람처럼 살려고 바람을 사칭하였고 나는 늘 사철나무 같은 청춘이라며 사철나무를 사칭하였고 (김왕노, 사칭, 부분) 이런 사칭이라면  글쎄요, 얼마든지 해도 되지 않을까요?  꽃과 어울리고 싶어서 꽃을 사칭하듯 우리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사람들이 ‘교인됨’을 사칭하는  그런 날도 빨리 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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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울 마을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2015.4.12. 주일 오후. 봄 향기 가득한 도래울 마을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녹색 조끼로 도래울 중앙로를 물들인 모습을 보면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매 주일 오후 계속 되는 사역에 보람과 기쁨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異口同聲 曰..’들풀 교회가 청소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네~~’ 들풀교회 청소 섬김이들 ‘화이팅’ 입니다.(청소대장 김명숙 전도사님 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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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12. 주일설교:내 마음, 여호와께로(삼상7:1~14).사무엘상 강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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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렸더니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창17:3~7) 세상의 소리는  귀를 세우면 들리겠지만  하늘의 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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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안내자

    그때 다메섹에는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주께서 환상 가운데 ‘아나니아야’하고 부르셨습니다. 그가 ‘예, 주여’라고 대답하자 주께서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어서 곧은 길이라고 부르는 거리로 가거라. 그리고 그곳에 있는 유다의 집에서 다소사람 사울을 찾아라. 지금 그가 기도하고 있다'(행9:10~11, 우리말 성경) 길 잃어 본 사람은 알 겁니다.  얼마나 막막한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눈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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