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말씀 그리고 하루' Category
2016년 4월 19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시139:7-8)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동행의 하나님을 묵상하며 감사하고 소망 품는 새벽시간 되십시오. 7절에서 다윗은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며 고백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떠나 갈곳이 있습니까? 내가 하나님을 떠나 숨을곳이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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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8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시24:7~10) 시편 기자는 중요한 질문을 합니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위대한 왕이 누구시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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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4일 새벽을 깨우는 전도사님 말씀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2~13) 지난번 살펴본 빌립보서 2장 말씀에서 바울은 종의 형상으로 자신을 낮추고 죽기까지 복종하여 십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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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3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말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렘29:11~13) 오늘 아침은 ‘든든한 하나님’을 품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렘29장은 바벨론 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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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2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7~8) 이 새벽 “사랑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힘을 얻고 기도합시다. 요한사도는 묵직한 삶의 과제를 던집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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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11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벧전5:10) 한 주를 시작하는 새벽에 우리에게 주시는 이 말씀으로 큰 힘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고난을 받던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베드로 사도는 은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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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의 삶으로 4월 7일 새벽을 깨우는 전도사님의 말씀(행1:12~14)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사 제자들과 40일을 지내신후 승천하시면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당부하십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도하며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행1:4) 예루살렘을 지정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이며 성령이 임하는 곳이며 영원한 신앙의 고향이며 화평과 기쁨의 상징적 성읍이며 예배에 하나님의 임재가 계셨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십니다. 장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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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하나님. 4월6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 그리스도인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가치인 “소망, 기쁨, 평강”에 대한 답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소망이시며, 기쁨과 평강도 하나님 안에 있음을 우리는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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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늘 새봄이지 묵은 봄은 없지요. 봄의 꽃 봄의 노래 봄의 향기.. 모두 가슴 설레게 하는 사랑스러운 새로움 들입니다. 그래서 어서 일어나라 외치나 봅니다. 나의 사랑하는 이여, 일어나요. 어여쁘고 아리따운 나의 연인이요, 이리 나와요! 주위를 둘러봐요. 겨울이 갔어요. 겨울비도 그쳤어요! 여기저기 봄꽃이 만발하고 온 세상이 합창대가 되어 노래하고 있어요! 봄 휘파람새가 고운 화음으로 숲을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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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가까워지자 어린 강물은 엄마 손을 더욱 꼭 그러쥔 채 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그만 거대한 파도의 뱃속으로 뛰어드는 꿈을 꾸다 엄마 손을 아득히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래 잘 가거라 내 아들아. 이제부터는 크고 다른 삶을 살아야 된단다. 엄마 강물은 새벽 강에 시린 몸을 한번 뒤채고는 오리처럼 곧 순한 머리를 돌려 반짝이는 은어들의 길을 따라 산골로 조용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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