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자의 삶으로
4월 7일 새벽을 깨우는 전도사님의 말씀(행1:12~14)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사 제자들과 40일을 지내신후 승천하시면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당부하십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도하며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행1:4)
예루살렘을 지정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이며 성령이 임하는 곳이며 영원한 신앙의 고향이며 화평과 기쁨의 상징적 성읍이며 예배에 하나님의 임재가 계셨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십니다. 장소에 상관없습니다. 이 새벽 우리는 예배자로서 우리의 자세를 돌아보아야 하겠읍니다. 예배는 삶 자체입니다. 내가 살면서 보고 듣고 만지고 행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을 향해있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향한 예배자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삶이 가능해지려면 계속하여 끊임없이 기도 하여야 합니다.(14절)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마태복음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시편 133: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모이는 모임모임 마다 힘써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예배자의 삶을 살아갑시다
골로새서 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제자들은 예루살렘에 모여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예배자로 쉼 없이 기도할 때 놀라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됩니다.(정리:김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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