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설교16: 염려하지말라(마6:25~34) 오늘 말씀은 산상 설교 중 아름답고 주옥같은 설교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며 살지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공중의 새, 들의 백합화, 들풀 모두 하나님께서 기르고 입히시는데 모든 것 중 귀히 여기는 너희는 더 나은것으로 해주실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어쩌면 수많은 걱정에 짓눌려 사는 우리에게 크나큰 위로와 힘이되는 아름답고 소중한 말씀입니다. 문제는 이렇듯 귀한 […]
Read More...
신부이며 작가이고 대학 교수였던 헨리 나우웬은 아담이라는 지체 장애인을 돌보면서 신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만나지 못한 하나님을 만나며 그의 영성과 신앙이 깊어지게 됩니다. 헨리 나우웬의 “아담”(IVP. 2000) 중에서 나는 예수님의 삶에 대해 듣고 읽었지만 그분에게 손을 대거나 그분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나는 아담에게 손을 댈 수 있었고 그를 보았으며 그의 삶에 다가갔다. 그를 목욕시키고 면도시키고 이를 […]
Read More...
2016년 6월 3일 새벽을 깨우는 전도사님 말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빌4:21~23) 오늘은 “성도의 문안과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빌립보서 4장을 마지막으로 보겠습니다. 바울은 성도에게 문안하라 하십니다. 안부를 물으라 하십니다. 인사는 서로의 […]
Read More...
2016년 6월 2일 새벽을 깨우는 전도사님 말씀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4:19) 오늘은 “채우시리라”는 제목으로 빌립보서 4장 1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새번역을 보면 “나의 하나님께서 자기의 풍성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광으로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을 모두 채워 주실 것입니다”로 되어 있습니다. “너희 모든 쓸것”이 새번역에는 […]
Read More...
2016년 6월 1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13:7) 6월이 시작되는 첫 날입니다. 6월 한 달도 주님 안에서 더 새로워지고, 주님과 친밀해 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생각하고, 품기를 원하는 사랑의 모습은 ‘모든 것을 믿는 사랑’입니다. 사랑에는 믿음이 있습니다. 의심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랑이 […]
Read More...
2016년 5월 30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13:7) 한 주간을 시작하는 첫 아침입니다. 우리의 평화와 나음을 위해 십자가 고통을 참으신 주님의 무한한 사랑의 힘으로 넘어지지 말고, 보호받고, 일어서는 감사의 한 주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7절에는 4가지 사랑의 모습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사랑은 […]
Read More...
2016년 5월 29일 주일 예배 산상설교 15: 마음 눈 밝은 사람(마6:22~23)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신앙의 삶을 살 때 본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에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글 하나 보겠습니다. 어린이 도서전(2013년. 볼로냐 […]
Read More...
2016년 5월 27일 금요기도회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인디언들은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드리기 때문입니다. 하늘은 얼마나 높고 넓고 깊고 맑고 푸르른가 땅 위에서 삶의 안팎에서 나의 기도는 얼마나 짧은가(이문재, 아직 멀었다, 부분)” 끊임없이 간구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가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짧지 않기를 바랍니다. (1) 더 깊게 의지하게 하소서 “내 […]
Read More...
도래울 마을 들풀들이 모처럼 강원도 일대 탐방^^을 나갑니다. 6월 5일 주일 예배 마치고 강원도 정선 사북읍에 있는 하이원 리조트로 출발합니다. 물론 다음 날까지 일정은 꽉~잡혀 있습니다. 강원도까지 갔는데 푸른 동해의 바다, 당근 보고 올 겁니다. 비좁은 방은 더는 없습니다. 하이원 리조트의 운동장 같은 로열 스위트 룸, 2개 잡아 놨습니다. 준비물도 별로.. 없습니다. 각자 알아서 조금씩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