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에베소서2장 Tag

2016.9.18. 주일 설교. 신자의 변화 4: 지배권, 하늘에 속한 삶(엡2:1~10). 양은익 목사

  신자의 변화 4: 지배권, 하늘에 속한 삶(엡2:1~10) 오늘 교회 오시면서 하늘 보셨나요? 높고 푸르른 하늘입니다. 시편 8장1절 말씀처럼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를 고백하게 되는 감사한 계절입니다. 작은 일상에서 감격하고 감사하며 기쁨으로 이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 신자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신분이 변하면 첫째, 생각이 변화되어야 하고 둘째,언어의 변화가 일어나 새 창조의 언어를 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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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해도

부족해도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엡2:10. 새번역) 하나님 바라보시는 따뜻한 눈으로 나도 나를 보면 좋겠어요. 이렇게 말이지요. 나의 안구에는 볍씨 자국이 여럿 있다 예닐곱살 때에 상처가 생겼다 어머니는 중년이 된 나를 아직도 딱하게 건너다보지만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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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7. 선함(에베소서 2:10). 양은익 목사.

  선함은 온유함과 밀접합니다. 선함은 온유한 사람이 드러내는 착한 행동입니다. 마음이 온유한 사람이 넉넉한 마음으로 보여 주는 착한 행동이 선함입니다. 그러므로 선함은 마음의 바탕이 온유하고 사랑의 마음이 있고 오래 참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좋은 삶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에게 좋은 삶이란 무엇입니까? 보람있는 삶, 결국 선한 삶이 좋은 삶입니다. 선한 삶이란 선한 행동으로 가득한 착한 삶입니다. 좋다는 영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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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는

6.25는, 전쟁은, 얼마나 무겁고 무서운 말인가.(김사인) 평온하기만 했던 주일 새벽이 그토록 잔혹한 폭력과  수백만의 죽음이 예비되 있는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65년, 끝나지 않은 전쟁을 전쟁을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여전히 숨죽이며 지키고 있습니다. 여보야 이불 같이 덮자 춥다 만일 통일이 온다면 따뜻한 솜이불처럼  왔으면 좋겠다.  (이선관, 만일 통일이 온다면 이렇게 왔으면 좋겠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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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는 얼마큼 작은가.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려는 것입니다(엡2:10) 당신의 작품이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는 큽니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작은지.. 왜 나는 조그만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 50원짜리 갈비가 기름 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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