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진실 Tag
출애굽 이야기 41: 진실, 정의, 거짓(출23:1~3) 1.진실. 정의. 거짓 오늘 23장 앞 부분을 읽었습니다. 20장에서 십계명이 주어지고, 21장부터 23장까지 다양한 율법을 받게 됩니다. 많은 법 조항이 나오지만 오늘 본 율법, 하나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23:1~3절은 법정 상황입니다. 법정은 시시비비를 가리는 곳이기에 진실과 거짓의 공방이 치열합니다. 진실이 필요한 곳이지만 진실을 가리려고 하는 ‘거짓’ 또한 가득한 역설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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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 관리(요일 4:19-21) 1. 요한 사도는 사랑론의 마지막을 ‘위선’의 문제로 끝내고 있습니다. 20절은 위선입니다.‘하나님 사랑한다 말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하나님도, 형제도 사랑하지 않는 거짓이고, 위선이다’. 위선이라는 말을 직접 쓰지는 않았지만, 겉과 속이 다르고, 말과 행동이 다르며, 척만하는 게 위선이라면 이 사람들의 사랑은 거짓이고, 위선일 수 밖에 없습니다. 위선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깝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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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교 음향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앞부분 5분 정도 잡음이 심합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생 수정 7: 거짓말, 진실이 죽어가는 시대를 바라보며(잠12:22) 1. 오늘 보려고 하는 인생 수정의 주제는 ‘거짓말’입니다. 잠언의 지혜자와 성경이 어떤 메시지를 전하는지 살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학교 교실 풍경을 그린 시 한편 입니다. “선생님은 무얼 먹고 그렇게 키가 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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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난관 돌파1, 주 안에 머물라(요15:1~11) 1. 1949년에 쓴 함석헌 선생의 글 입니다. 해방된 조국에 어려움이 계속되는 와중에 나온 글임을 염두에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그대를 나무랐소이다 물어도 대답도 않는다 나무랐소이다 그대에겐 묵묵히 서 있음이 도리어 대답인 걸 나는 모르고 나무랐소이다 나는 그대를 비웃었소이다 끄들어도 꼼짝도 못한다 비웃었소이다 그대에겐 죽은 듯이 앉았음이 도리어 표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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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0일 금요 기도회 금요기도회마다 사랑의 나눔이 풍성하시고, 또한 생명의 말씀으로 충만해지시기를 바랍니다. 1.다시 시작하는 것에 대해 오늘 나눌 말씀은’ 다시 시작하는 것에 대하여’ 입니다 ’21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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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진실로 진실로(요3:3-5) 오늘도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어제가 입춘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눈이 옵니다. 그러나 곧 따스한 봄이 올 것입니다. 지금 아픈 문제로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교우가 있다면 빨리 따듯한 봄기운이 찾아오기를 계속 기도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진실의 문제를 보고자 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때 진실함은 반드시 가져야 할 삶의 자세입니다. 시간의 제약으로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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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5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고전13:6) 오늘 아침 배우기 원하는 사랑의 모습은 속임과 거짓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세상을 향해 우월하게 보여주어야할 사랑의 모습입니다.사랑을 배우는 사람들, 사랑으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불의를 기뻐하지 않을 뿐 아니라, 진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는 말은 여러 의미로 해석할 여지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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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6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시33:4) 오늘 이 새벽 아침 시간 진실하신 하나님에 대한 묵상을 하면서 진실하신 하나님을 닮고자 하는 다짐과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올바르시며 행하시는 일이 모두 진실하다고 시인은 고백하고 있습니다. 진실, 정직은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가 가져야 할 모습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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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세상에서 특히 여러분을 대하면서 인간의 꾀를 부리지 않고 하나님의 은총으로 그분의 뜻을 따라 솔직하고도 진실하게 살아 왔다는 것을 양심을 걸고 말할 수 있으며 또 이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고후1:12. 공동번역) 우리의 자랑도 이와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충과 적당히가 대세가 돼가고 있지만 우리만이라도 매사에 꾀부리지 않고 진실해야 할 텐데요. 생각할수록 살 소망까지 끊어질 정도의 극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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