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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28. 주일 설교: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요일2:15~17). 양은익 목사.

  말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요일2:15~17) 오늘 말씀의 주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간단한 주제가 아니지만 하나님의 뜻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오늘 본문에 보면 신자에 대한 두 가지 설명이 나옵니다. 하나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 두번째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신자입니다. 말씀의 요지는 세상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가득하지만 그런 것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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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6. 주일 설교: 주의 길을 나에게 가르치소서(시86:11~17). 양은익 목사. 신년 주일

                                               말씀: 주의 길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시86:11~17) 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12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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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4. 주일 설교: 새 길을 여는 사람(요1:19~23). 양은익 목사

  말씀: 새 길을 여는 사람(요1:19~23)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21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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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9. 주일설교. 새 길을 여는 사람(요1:19-28). 양은익 목사

  말씀: 새길을 여는 사람(요1:19~28) 명절의 기쁘고 풍성한 좋은 마음으로 힘차게 한 해 보내시기를 축복하고 축원 드립니다.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고 루쉰은 얘기했습니다. 길은 원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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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소리지만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사40:3) 막막한 사막 한복판인데도 길을 예비하라고 해요. 길은 희망이라 길 없으면 희망도 없을 텐데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찾으라는 소리가 들려오는 거에요. 길 막혔을 때 이런 소리 들리면 얼마나 좋겠어요. 안 들린다고만 하지 말고 들리나, 안 들리나 귀 기울여 보세요. 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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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優柔不斷.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12:1) 가야 할 곳도 알려 주지 않으면서 떠나라니요.  마음 약한 사람이 들으면 가슴 떨릴만한 얘기를  하나님은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떠나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앞길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우리도 쉽게 길 떠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떠나야 길이 만들어지는데도 말입니다.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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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막힐 때의 기도

내가 고난의 길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여도 주님께서 나에게 새 힘 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내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며 주님의 오른손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십니다(시138:7, 새번역) 고난의 길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는 걸 보면  이 시인의 삶도  우리만큼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길이 험해 힘들고 지칠 때 어떻게 하십니까?  쉬운 길 없다는 생각으로  힘에 부치더라도  조금만 더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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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길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 주님의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진심으로 따르겠습니다(시86:11) 내 길만 고집하는 우리에게 새해 벽두에 주시는 평범치 않은 말씀입니다. 시인은 주의 길을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마음 다해 따르겠다고 하네요. 가르쳐 주신 주 뜻때로 사는 삶은 얼마나 든든할까요? ‘인간은 서두르지만 신은 그렇치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작품은  불확실하고 불완전하지만  신의 작품은 결점이 없고 확실하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영혼의 자서전) 서두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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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will guide your Steps.

우리가 걷는 길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면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어쩌다 비틀거려도 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니 넘어지지 않는다(시37:23~24) 주께서 기뻐하는 길만 걷는다면 아무 문제 될 게 없습니다 발걸음도 지켜주시고 비틀거릴 때 손도 잡아주실 테니까요! 새해에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길 더 많이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An Irish Blessing -Phill Coulter & Roma Downey-   밖에 빛 그리고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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