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걷는 길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면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어쩌다 비틀거려도
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니
넘어지지 않는다(시37:23~24)
주께서
기뻐하는 길만 걷는다면
아무 문제 될 게 없습니다
발걸음도 지켜주시고
비틀거릴 때
손도 잡아주실 테니까요!
새해에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길
더 많이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An Irish Blessing
-Phill Coulter & Roma Downey-
밖에 빛 그리고 안에 빛,
빛의 은총이
빛의 은총이
그대에게도 머물기를
그대를 비추는 그분의 햇살처럼
친구나 길손 가리지 않는
다정함으로 그대 마음이
친구나 길손 가리지 않는
다정함으로 그대 마음이
빛나게 되기를
지친 나그네 반기는
창가의 촛불처럼
그분의 빛이 그대 두 눈에도
창가의 촛불처럼
그분의 빛이 그대 두 눈에도
빛나게 되기를
갓 피어난 작은 꽃
그 신선함으로 영혼 걸러내
머리 적셔주시는 그분의 부드러운
그 신선함으로 영혼 걸러내
머리 적셔주시는 그분의 부드러운
빗물이 그대에게도 은총 가져다 주기를
햇살 뒤 섬광이 일며
영혼 맑게 씻으라 비를 불러주시는
천국 바람의 힘이
영혼 맑게 씻으라 비를 불러주시는
천국 바람의 힘이
그대에게 복을 내리기를
이 땅에 내리시는 그분의 은총이
그대에게도 내리고, 길을 걸으며
그대가 만나는 이에게도
그대에게도 내리고, 길을 걸으며
그대가 만나는 이에게도
늘 다정한 말 건네게 되기를
겨울날 몰아치는 뇌우 속에서도
그분의 능력을 알게 되기를,
여름날 황혼의 평온 속에서
창조의 잔잔한 아름다움도
여름날 황혼의 평온 속에서
창조의 잔잔한 아름다움도
알게 되기를
거대한 우주에서 스스로를
하찮게 여기지 않고
하찮게 여기지 않고
그대가 그분 계획의 중요한
한 부분임을 깨닫게 되기를
그 분이 그대를 돌보아 부디
환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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