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소리지만

20151130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사40:3)


막막한 사막

한복판인데도
길을 예비하라고 해요.

길은 희망이라
길 없으면 희망도 없을 텐데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찾으라는 소리가 들려오는 거에요.

길 막혔을 때
이런 소리 들리면
얼마나 좋겠어요.

안 들린다고만 하지 말고
들리나, 안 들리나 귀 기울여 보세요.
그게 먼저에요.
들렸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있던 길이 어디에 있겠어요.
걸어가면 길이 되는 거지.

길 없고
희망 없어 막막하면
그냥 새길 만들어서 걸어가면 되는 거지요.

흔한 소리라고
가볍게 넘기지는 마세요.
이것 이상의 진실은 없어요.

I am the Way.(요14:6)
주님이 길이래요.

길 막혀 아프면
길이신 주께로 가면 되겠네요.

I am the Truth.
주님이 진리래요.

길 몰라 답답하면
진리이신 주께로 가면 되겠지요.

I am the Life.
주님이 생명이래요.

길 없어 죽겠으면
생명이신 주께로 꼭 가보세요.

골짜기마다 돋우어지고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고,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거에요(사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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