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교만 Tag
아낌없이 주는 나무(출20:12, 엡6:1~4) 1.아낌없이 주는 나무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나는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이청준 작가의 ‘축제’라는 소설이 나올 때 나온 광고 카피(copy) 입니다. 40대의 작가가 치매로 고생하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루는 얘기인데, 그래래서 이런 카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느껴지십니까? 죽음이 자식을 위해 베푸는 마지막 은혜라고 하는데,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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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정2: 교만(잠16:18, 시131) 1. 지난 주부터 잠언의 지혜자가 말하고 있는 7가지 치명적인 죄를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교만 시기 분노 나태 탐욕 탐식 정욕’. 하나같이 수정하고, 고쳐야 하는 것들입니다. 오늘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만’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교만’을 제대로 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교만’이라는 단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잘난 체하는 태도로 겸손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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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인(고전 7:29-31) 오늘 본문 말씀을 자세히 보면,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성도(신앙인)들은, 한 마디로 ‘있어도 없는 것 같이 사십시오!’라는 말씀입니다. 왜 그래야 할까요? 그리스도인들은 영생을 얻고 영원한 본향, 천국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안개와 같은, 뜬구름 같은 세상 부귀영화에 너무 집착하거나 너무 자부심을 품는 것은 어리석고 유치한 일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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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강해 36: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막8:11~21) 1. 오늘 본문은 사천명을 먹이신 후 일어난 두 가지 사건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사건의 배경은 서로 다릅니다. 하나는 달마누다 지방이고, 다른 하나는 벳새다로 가는 배 안입니다. 달마누다 지방에서는 바리새인들을 만나고, 배 안에서는 제자들과 함께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하는 주님은 상당히 답답해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12절. 바리새인들을 보면서는 ‘깊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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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승리 후에(창14:17~24)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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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2일 말씀 묵상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요1:38-39) ‘그들이 가서…. 그날 함께 거하니'(요1:39). 기껏해야 그분과 ‘하루’를 함께하는 것이 우리 대부분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현실로 돌아가자마자 다시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 시작하다가 더 이상 주님과 함께 거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 어떠한 삶의 조건도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 안에 거할 수 없도록 만들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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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6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1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사를 전파하나이다 2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을 당하면 정의로 판단하리니 3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거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셀라) 4 내가 오만한 자더러 오만히 행치 말라 하며 행악자더러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5 너희 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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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1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사랑은 교만하지 아니하며(고전13:4) 사랑과 은총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복된 날 되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배워야 할 사랑의 모습은 “교만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마음이 교만하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설사 겉 모습이 사랑이더라도 속이 교만하면 사랑이 아닙니다. 교만이 사랑이 될 수 없는 이유는 교만은 자신이 최고고, 대단하고, 자신을 높이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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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하나님. 4월6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 그리스도인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가치인 “소망, 기쁨, 평강”에 대한 답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소망이시며, 기쁨과 평강도 하나님 안에 있음을 우리는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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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는 교만한 자를 업신여기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잠3:34,공동번역)고 했는데 우리의 시선은 종잡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C.S. Lewis의 글을 읽다 아차 했습니다. 교만한 이는 항상 내려다보는 사람을 말하는데 내려다보는 자가 어떻게 위의 것을 볼 수 있겠는가? (김응교, 그늘, 재인용) 겸손하여 위를 보는 사람이 아래도 겸손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가장 낮은 자리에서 밝게 웃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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