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말씀 그리고 하루' Category

잊지 말아야 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다(마22:37~38) 부끄럽게도 이처럼 으뜸이 되는 일을  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대신  사랑하는 게 너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크신 분이 없는데도 말이지요.  觀海難水(관해난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드넓은 바다를 본 사람은 물조차  말하기 어려워한다는 뜻입니다. 큰 것을 보고 깨달았기에 작고 사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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壯士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시29:11) 사람이 커지고 하나님이 작아지는 때에 (When People are Big and God is small) 주의 백성들의 마음에 잔잔히 들려져야 하는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백성들아, 그에게서 힘을 얻고 축복받아 평화를 누리어라(시29:11.공동번역) 힘과  평강은 분명히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그러므로 시행착오 그만하고 피곤한 자에게 능력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는(사4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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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를 채우면서

나는 선을 행하기로 결심하지만 실제로는  선을 행하지 않습니다. 나는 악을 행하지 않기로 결심하지만 결국에는 악을 저지르고 맙니다.  나는 결심하지만, 결심만 하지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내 내면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 잘못된  것입니다. (로마서 7:18~20, 메시지역) 천양희 시인의  [단추를 채우면서]를 읽다  생각난 말씀입니다.  언제 봐도 가슴 아픈 고백입니다. ‘단추를 채워 보니 알겠다 세상이 잘 채워지지 않는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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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라.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전11:1~2) 이 말씀은 너그러움에 대한 충고로  읽어야 하는 말씀입니다.  넉넉함과 너그러움은 쉽지 않은 이 시대의 마음 씀이지만  여하튼 너그러움이 있어야  뭔가를 할 수 있겠지요!  넉넉함이 없는 조급함으로는 나올 게 별로 없어 보입니다.  소중한 자신의 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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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손에 잡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보십시오.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출4:20) 애굽으로  가기를 그렇게 거부하던 모세가  드디어 가족들을 대동하고 애굽으로  향하는 장면입니다.  向애굽하는  모세의 손에 있는 것은  아무리 봐도  맡은 소임에 어울려 보이지 않는 지팡이 하나 밖에  보이지를 않습니다.  하찮게 보일 수밖에 없는  초라한 지팡이입니다.  그때까지는 아마  아무도 몰랐을 것입니다.  이 모세의 지팡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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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 이었더라(신1:2) 신명기 첫 부분의 이 말씀은 진한 아쉬움과  뉘우침이 담겨 있는 말씀입니다.  열하루면 되는 길을 40년 걸려 왔으니 그럴 만도 하겠지요.  하나님의 명령만 거역하지 않았어도 이런 불상사는  안 일어났을 겁니다.  하나님 거역을 밥 먹듯 하는 우리로서는 조심해서 봐야 할 말씀임이 틀림없습니다.  이런 아쉬움은 없는 게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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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들에서도 누릴 수 있는 충만함의 비밀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어른이라고 지혜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욥기 32:8~9) 엘리후라고 하는 젊은이의 말입니다.  깨달음은  전능자의 숨결 하나님의 영이 주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An old man’s saying are seldom untrue’ (노인의 말은 맞지 않는 것이 별로 없다) 라는 세간의 말을 무색하고 만들고 있는 것이지요.  진리,  마음공부, 깨달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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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3:30) 그분은 더욱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공동) He must become greater and greater, but    I  must become less and less.(NLT) 사람들이 예수께 몰려간다는 제자들의 질시 어린 보고를 듣고 세례요한이 한 말입니다.  He must increase, but I must decrease.  아무리 봐도  쉽게 아무나  할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  인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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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은 하지 못해도

나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이 삶에서 여러분의  성장과 기쁨이 지속되도록 여러분의 동료로 여러분 곁에 좀 더 머물러 있으려고 합니다 (빌1:25, 메시지역) 자신의 성장만이 유일한 관심사요 목표인 우리에게  바울은 또 한 번 부끄럽게 합니다.  다른 이의 성장과 기쁨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있음이  너의 유익이 되고  너의 성장과 기쁨이 된다면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입니다.  큰일은 하지 못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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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본다는 생각은 지울수록 좋습니다.

아브라함이 롯에게 이르되 너와 나 사이에  그리고 너의 목자들과 나의 목자들 사이에 어떠한 다툼도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한 핏줄이 아니냐 네가 보는 앞에 땅이 얼마든지 있으니 따로 떨어져서 살자.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창13:8~9) 생사를 같이하며 동고동락했던 조카에게 헤어지자고 합니다.  이때 아브라함의 심정이 어땠을까요?  험한 길 다 극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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