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주일설교' Category

삶의극복 4: 냉소를 이겨내라(전1:1~11) 오늘은 삶의 극복 4번째 시간으로 ‘냉소’(冷笑)에 대한 문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삶의 극복에 대한 말씀은 오늘로 마칩니다. 냉소의 사전적 정의는 쌀쌀맞은 태도로 은근히 비웃는 것, 비꼬는 말, 조롱하는 것입니다. 받아들이지 않는 내 마음의 태도, ‘너나 잘하세요’와 같은 태도입니다. 이것은 좋지 않은 태도이고 우리 신앙인들이 극복해야만 하는 태도입니다. 한국 사회는 특히 더 냉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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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극복3: 실패를 이겨내라 7월 한 달간 삶에서 극복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로 실패 극복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실패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신지?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실패를 극복해 나가길 원하시는지? 오늘 살펴보고자 합니다. 실패의 정의는 원하는 것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뜻한 바를 이루는 것은 성공입니다.실패와 성공 중에 실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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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극복2: 갈등을 이겨내라(느5:1~13) 오늘은 갈등에 대해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갈등은 살면서 부딪히게 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갈등의 한자를 보면 칡 나무 葛과 등나무 藤입니다. 칡 나무는 왼쪽으로 감으며 자라는 덩쿨나무이고 등나무는 오른쪽으로 감으며 자라는 덩쿨나무입니다. 반대 방향으로 감으며 자라기 때문에 이 두 나무가 함께 만나 자라게되면 서로 뒤엉키게 되어 풀기란 만만치 않습니다. 이처럼 뒤엉켜 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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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간은 삶에서 극복해야 할 문제들을 살피는 기간을 갖고자 합니다. 우리 삶을 왜곡시키는 문제들을 함께 살피고 해결되는 기쁨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눌 말씀은 ‘하나님이 지배하게 하라’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지배하기 좋아하지 지배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 현실은 지배하는 것보다 지배당하는 것이 더 많습니다.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먹고 사는 문제가 압도적입니다. 이 문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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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둠에서 빠져 나오는 힘인 줄기찬 삶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 삶의 어두운 그늘에서 빠져나와 줄기찬 삶을 살기를 기대합니다. 줄기차다는 것은 쉽게 포기하지 않고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끈질긴 마음입니다. 이것은 꼭 필요하며 소중한 삶의 자세입니다. 고통이 심하고 아플수록 더 마음에 줄기참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쓰러지지 않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더 필요한 마음입니다. 어둠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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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시40:1-3) 모두 밝게 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빛 가운데서만 살게 놔두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어둠의 근원적인 문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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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설교18: 하나님의 있음과 없음 (마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마7:6) 하나님의 있음과 없음은 신앙의 가장 중요한 주제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한 눈에 쉽게 들어오는 말씀은 아닙니다. 7장 5절까지는 심판하지 말라는 말씀이고 7절부터는 기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6절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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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과 비방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탈무드에 “남을 비방한다는 것은 살인보다 위험한 일이다. 살인은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지만 비방은 세 사람을 죽인다. 비방하는 사람 자신, 그리고 듣는 사람, 비방 당하는 사람이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듯이 무심코 던진 비판과 비방으로 한 사람이 죽을 수도,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새번역에는 심판하지 말라고 번역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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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설교16: 염려하지말라(마6:25~34) 오늘 말씀은 산상 설교 중 아름답고 주옥같은 설교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며 살지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공중의 새, 들의 백합화, 들풀 모두 하나님께서 기르고 입히시는데 모든 것 중 귀히 여기는 너희는 더 나은것으로 해주실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어쩌면 수많은 걱정에 짓눌려 사는 우리에게 크나큰 위로와 힘이되는 아름답고 소중한 말씀입니다. 문제는 이렇듯 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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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9일 주일 예배 산상설교 15: 마음 눈 밝은 사람(마6:22~23)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신앙의 삶을 살 때 본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에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글 하나 보겠습니다. 어린이 도서전(2013년. 볼로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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