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주일설교' Category

2017.3.5. 주일 설교: 사울의 다시 보기(행9:1~9). 양은익 목사

  말씀: 사울의 다시 보기(행9:1~9) 오늘도 주님 주시는 평화가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때보다 평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촛불 든 분들, 태극기든 분들 모두에게 평화가 필요합니다. 일본 지혜의 거장 다치바나 다카시는 ‘임사체험’이란 책에서 죽기 직전 상태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에게 공통으로 관찰되는 4가지 공통현상을 발견하여 책에 썼습니다. 첫째, 삶에 대한 감사와 감동입니다.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살아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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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26. 주일 설교: 걸림돌을 제거하라(요5:1-9). 양은익 목사

말씀: 걸림돌을 제거하라(요5:1-9) 요즘 새벽 예배를 통해 요한복음 말씀을 보고 있습니다. 새롭게 보고 있는 말씀 중에 오늘은 ‘걸림돌을 제거하라’는 제목으로 5장 말씀을 함께 보고자 합니다. 살면서 누구에게나 걸림돌이 생깁니다. 오늘 말씀이 여러분 각자의 삶에 들려지는 좋은 말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걸림돌이란 삶에 방해되는 것을 말합니다. 살면서 하고자 하는 것을 막고, 속상하게 하고, 못하게 막는 것이 걸림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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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19.주일설교: 그럼에도(눅9:51-62). 양은익 목사.

말씀: 그럼에도(눅9:51~62) 오늘도 주님의 만져주심이 예배하는 여러분 가운데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2월은 우리 교우들이 외국으로, 지방으로 또 하나님께로 가신 집사님 포함해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럼에도’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깊이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는 늘 쓰는 평범한 단어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단어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신앙적 가치를 상당히 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가 여러분 가슴 깊이 들어가 여러분이 위로받고 믿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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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12. 주일설교: 분위기 반전의 복(렘31:10-14). 양은익 목사

  말씀 : 분위기 반전의 복(렘31:10~14) 오늘도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하고 축원 드립니다. 오늘은 ‘복’에 대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오늘 나눌 복은 오복이 아니라 삶의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복(분위기 반전의 복)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이 복은 제가 임의로 만들어낸 복이 아닙니다. 이 복은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옵니다. 오늘 말씀의 배경은 예례미아 선지자 시대입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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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5. 주일설교: 진실로 진실로(요3:3-5). 양은익 목사

말씀: 진실로 진실로(요3:3-5) 오늘도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어제가 입춘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눈이 옵니다. 그러나 곧 따스한 봄이 올 것입니다. 지금 아픈 문제로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교우가 있다면 빨리 따듯한 봄기운이 찾아오기를 계속 기도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진실의 문제를 보고자 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때 진실함은 반드시 가져야 할 삶의 자세입니다. 시간의 제약으로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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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9. 주일설교. 새 길을 여는 사람(요1:19-28). 양은익 목사

  말씀: 새길을 여는 사람(요1:19~28) 명절의 기쁘고 풍성한 좋은 마음으로 힘차게 한 해 보내시기를 축복하고 축원 드립니다.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고 루쉰은 얘기했습니다. 길은 원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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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 주일 설교. 복원의 마음(마26:65-75). 양은익 목사

  말씀: 복원의 마음(마26:65-75) 오늘도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 가득한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서 베드로는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하며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수제자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하게 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고 하신 주님 말씀을 듣고 따랐던 베드로입니다. 주님의 능력과 기적을 늘 함께하며 체험했던 베드로입니다. 그는 아마 두렵고 무서웠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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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5. 주일설교: 당신이 이르는 곳마다(겔47:1-12). 양은익 목사

말씀: 당신이 이르는 곳마다(겔47:1-12)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추운 날씨에 오신 들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겨울에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는 색깔이 무엇입니까? 작년에 돌아가신 신영복 선생은 겨울에 가장 아름다운 색깔이 불빛이라고 했습니다. 사상범으로 투옥되어 감옥 생활을 오래 했기에 불빛이 주는 온기 때문에 그랬을 것입니다. ‘소한, 대한 다 지났는데도 여전히 추운 겨울입니다. 서화반 작업장에 19공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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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주일설교. 성령을 따르라(삼상16:6-13). 양은익 목사

성령을 따르라(삼상16:6~13) 2017년 새해 두 번째 주일입니다. 올 한해 어려운 일 있으셔도 힘있게 성령님과 동행하시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힘은 우리 자신에게서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힘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이 사실을 되도록 빨리 깨달으시고 또한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매일매일의 삶에서 이 성령께서 주시는 힘을 체험해야 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신앙인이면서도 내 힘으로 해보려는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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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주일 설교. 향기 예수의 탄생(눅2:1-7). 성탄절.송년주일. 양은익 목사

말씀: 향기 예수의 탄생(눅2:1~7) 오늘은 성탄 주일이며 한해를 마치는 송년 주일입니다.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성탄 주일 주님께 감사드리고,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꿈보다 중요한 것이 해몽이듯이 삶은 해석을 잘해야 복됩니다. 여러분들도 올 한해 1년을 돌아보시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으로 받은 축복과 은혜를 되돌아보며, 감사하시는 귀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LA 인근 선교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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