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주일설교' Category

2021.2.7. 주일 설교: ‘어차피’의 신앙적 용법(약5:7-11). 양은익 목사

  ‘어차피’의 신앙적 용법(약5:7-11) 당분간 ‘용법’에 관한 말씀을 계속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살펴 보려고 하는 용법은 ‘부정어’에 관한 용법들입니다. 부정어(否定語)는 어떤 현실과 현상과 상황을 인정하지 않을 때 쓰는 말입니다. ‘아니다. 못한다. 싫다’ 이런게 다 부정어들입니다. 부정어는 감정상태와 긴밀하게 연결되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기분이 나쁘게 되면 부정어가 나오게 됩니다. 부정어는 부정적인 상황이 만들어내는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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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31.주일 설교: ‘그러나’의 신앙적 용법(엡2:1~9). 양은익 목사.

  말씀: ‘그러나’의 신앙적 용법(엡2:1~9) 1. ‘그러나’의 用法 오늘 말씀 제목은 ‘그러나’의 신앙적 용법입니다. 용법은 사용하는 방법이므로 ‘그러나’라는 단어를 신앙적인 방법으로 사용하자는 말씀을 오늘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나’라는 말을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쓰는가?(用法)에 따라 달라지는 게 많습니다. ‘그러나, ‘하지만, 그렇지만, 영어로는 But. However’ 다 똑같은 말입니다. 문법용어로는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이 다를 때 쓰는 역접 접속사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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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4. 주일 설교: 더이상 일어날 수 없다는 그대에게(요5:1~9). 양은익 목사

  *온라인 예배 영상 중에 음향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말씀: 더 이상 일어날 수 없다는 그대에게(요5:1~9) 1. 더 이상 일어날 수 없다는 그대에게 오늘 말씀 제목을 유심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일어날 수 없다는 그대에게’로 되 있습니다. 짠하고, 마음 아픈 상황입니다. 얼마나 힘들면 더 이상 일어날 수 없다고 하겠습니까? 오늘 말씀은 이렇게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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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듣는 설교(2019.10.13): 격려, 다시 일어나게 하는 힘(히10:19~25). 양은익 목사.

말씀: 격려, 다시 일어나게 하는 힘(히10:19~25) 오늘은 ‘다시’ 일어나게 하는 힘으로 격려에 대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다시’에 대해 여러 말씀드렸는데, ‘격려’가 빠져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주 말씀드린 저항이 ‘다시’를 막는 것들을 막아주는 힘이라면, 격려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북돋아 주는 힘입니다. 저항과 격려가 함께 할 때 회복과 만회의 새로운 삶이 시작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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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6. 주일 설교: 주님께 돌아갑니다.(롬11:36). 김명숙 전도사

  말씀: 주님께 돌아갑니다(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벌써 12월 한 주를 보내고 성탄절을 기다리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봄, 여름, 가을을 지나 푸르렀던 나무들은 잎들을 떨구고, 숲 속의 어느 동물들은 깊은 겨울잠을 시작합니다. 자연의 계절이 있듯이 인생에도 계절이 있지요. 몇 년 전에 한 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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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9. 주일 설교: 염려를 극복하는 방법(마6:25~34). 유형주 목사.

                                                   말씀: 염려를 극복하는 방법(마6:25-34)   우리는 보통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행복하길 원합니다. 누구나 행복해 지고 싶어 합니다. 행복을 누리고 싶은 이유는 누구나 다 근심과 걱정, 불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근심과 걱정, 불안이 없으면 행복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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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주일 설교: 동이 트려면 얼마나 더(사21:11~12). 양은익 목사

    말씀: 동이 트려면 얼마나 더(사21:11~12) 오늘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가 이방 나라들의 심판을 예고하는 모음 부분에 나오는 에돔에 관한 심판 부분입니다. 1. 오늘 본문에는 ‘질문하는 자’와 ‘대답하는 자’가 나옵니다. 질문도 간단하지 않고, 대답도 간단하지 않습니다. ‘질문하는 자’는 세일에서 온 사람입니다. 11절에 보면 두마와 세일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두마와 세일은 ‘에돔’에 속해 있는 지명입니다. 세일에서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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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주일 설교: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6:8b~10). 김명숙 전도사

    말씀: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8b~10) 바울은 세상과 하나님 앞에서 바울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고백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보여지는 바울과 하나님 안에서 바울이 인식하는 모습은 다릅니다. 역설적인 두 현실은 모두 바울에게 맞닥뜨린 실제입니다. 세상의 눈에서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비춰 봅니다. 우리는 이 둘의 세계관에서 어떤 모습을 쫓으며 살아가고 있는지요?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나 자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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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8. 주일 설교: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고전 7:29~31). 유형주 목사.

  말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인(고전 7:29-31) 오늘 본문 말씀을 자세히 보면,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성도(신앙인)들은, 한 마디로 ‘있어도 없는 것 같이 사십시오!’라는 말씀입니다. 왜 그래야 할까요? 그리스도인들은 영생을 얻고 영원한 본향, 천국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안개와 같은, 뜬구름 같은 세상 부귀영화에 너무 집착하거나 너무 자부심을 품는 것은 어리석고 유치한 일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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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 주일 설교: 주 안에서 서로 문안하라(롬16:1~23). 양은익 목사.

  주 안에서 서로 문안하라(롬16:1~23) 2020.11.1. 1. 로마서 16장을 읽었는데 좀 지루하셨지요! 이름이 많이 나오는 장은 설교하지 않는 게 설교자들에게는 불문율인데 신약에서 족보 빼고 가장 이름이 많이 나온 장을 다 읽었습니다. 16장에 보면 26명의 이름이 나오는데 이름을 나열한 이유가 분명합니다. 그들에게 문안하라고 하는 권면 내지는 부탁을 하기 위해서 26명의 이름을 한사람 한사람 호명하고 있습니다.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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