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집중 기도회 2: 하나님은 인도자다.(시23:2~3). 양은익 목사. 2019.1.3.

  하나님은 인도자다.(시23:2~3)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2~3) 1. 양들의 생존 조건은 푸른 풀밭과 물가입니다. 양 스스로는 찾을 수 없기에 반드시 목자가 있어야 하며, 목자의 인도가 필수적입니다. 어린 시절 양을 쳤던 다윗이 노년에 자신을 양으로, 목자를 하나님으로 고백합니다. 양들은 배가 불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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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집중 기도회 1: 하나님은 목자다.(시23:1). 양은익 목사. 2019.1.2.

  말씀: 하나님은 목자다(시23:1). 시인 김지하는 시를 통해 이런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지옥에 청정한 나무 한 그루만 잎새 하나만 있다면 그것은 하늘 생명의 기억 나무처럼 잎새처럼 팔을 벌리고 창세기를 창세기를 다시 시작하리라 희망이 사라진 곳, 죽음이 가득한 곳이 지옥일 것입니다. 하지만 나무 한 그루, 잎새 하나만 있어도 다시 시작하겠다는 배짱과 포부, 믿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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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송구영신 예배: 굳세어라(Be Strong, 학개 2:1~9). 양은익 목사.

  말씀: 굳세어라 (Be Strong, 학개 2:1~9).  1 일곱째 달 곧 그 달 이십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라 3 너희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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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주일 설교. 성품론 9: 양선(Goodness, 갈5:22~23, 엡2:10). 양은익 목사.

    성품론 9: 양선(良善)(갈5:22~23, 엡2:10)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 1. 송년 주일입니다. 살기 힘들다는 아우성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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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성탄 설교: 성탄절에 들리는 소리(마2:13~18). 양은익 목사.

    말씀: 성탄절에 들리는 소리(마2:13~18)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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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23. 주일 설교: 성품론 8. 자비(갈5:22~23, 삼하9:1~13). 양은익 목사

    성품론8: 자비(갈5:22~23. 삼하 9:1~13) 1. 성탄절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귀한 계절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주제는 5번째 성품인 자비입니다. 성탄 절기에 필요한 성품인데 잘 새기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비에 대해서 보기 전에 신경림 시인의 동시 하나 읽고 가겠습니다 [꼬부랑 할머니]라는 동시인데 자비에 대한 그림을 선명하게 그려주고 있는 따뜻한 시입니다. ‘꼬부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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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주일 설교. 성품론 7: 오래 참음(인내)(갈5:22~23. 약 1:1~4). 양은익 목사.

  성품론 7: 오래 참음(갈5:22~23. 약 1:1~4) 1. 오늘은 강아지 사진입니다. 네 녀석이 문 경계선에서 들어가지 않고 무엇인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옆에는 휠체어가 놓여 있습니다. 이 휠체어는 이 녀석들을 돌보는 주인의 휠체어입니다. 강아지들이 있는 곳은 브라질의 한 병원 앞이고, 강아지들의 주인은 세자르라고 하는 노숙자라고 합니다. 주인이 새벽 3시경에 급하게 병원에 와 치료를 받고 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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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9. 주일 설교. 성품론 6: 평화(갈5:22~23. 롬12:18). 양은익 목사.

  말씀: 성품론 6.  평화(갈5:22~23, 롬12:18) 1. 오늘 대림절 2번째 주일입니다. 이렇게 인사하겠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기를’. 유대인 랍비가 숙제를 냈다고 합니다. 다음 시간까지 살아가는데 가장 소중한 것 세 가지만 적어 오라 했습니다. 학생들이 적어온 것을 보니까 제일 많은 게 명예, 건강, 돈이었다고 합니다. 랍비는 ‘이거 가지고는 안된다. 정말 중요한 게 빠져 있다. 너희들의 마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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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2. 주일설교. 성품론 5: 기쁨(빌4:4, 갈5:22). 양은익 목사.

    성품론 5: 기쁨(갈5:22,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1. 12월 대림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4주에 걸쳐 촛불을 하나씩 더 밝혀갈 것입니다 4개의 촛불 중 오늘은 첫 번째 보라색 촛불 ‘희망’을 상징하는 촛불이 불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평화의 촛불, 기쁨의 촛불, 사랑을 촛불을 밝혀갈 것입니다. 매주 촛불을 응시하는 여러분들의 가슴에 하나님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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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 주일 설교: 감사의 성만찬(고전11:23~26). 양은익 목사.

  말씀: 감사의 성만찬(고전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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