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하늘 Tag

2024.2.25. 주일 설교. 출애굽 이야기 33: 눈을 들어 하늘 보라(출17:8~16). 양은익 목사

  출애굽 이야기 33: 눈을 들어 하늘 보라(출17:8~16) 지난 주 본문 오늘 한 번 더 보겠습니다. 제목은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짜릿함이 있으면 좋겠는데,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11절에 이 모습이 나옵니다. 모세가 힘겹게 싸우는 이들을 보면서 간절함을 가지고 눈을 들어 하늘을 봅니다. 손에는 출애굽의 역사를 만들어낸 하나님의 지팡이가 있습니다.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항복하는 자처럼, 기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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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18. 주일 설교. 신자의 변화 4: 지배권, 하늘에 속한 삶(엡2:1~10). 양은익 목사

  신자의 변화 4: 지배권, 하늘에 속한 삶(엡2:1~10) 오늘 교회 오시면서 하늘 보셨나요? 높고 푸르른 하늘입니다. 시편 8장1절 말씀처럼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를 고백하게 되는 감사한 계절입니다. 작은 일상에서 감격하고 감사하며 기쁨으로 이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 신자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신분이 변하면 첫째, 생각이 변화되어야 하고 둘째,언어의 변화가 일어나 새 창조의 언어를 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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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민권

2016년 5월 5일 새벽을 깨우는 전도사님 말씀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3:20)  바울은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있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린다고 합니다다. 아일랜드에서 3달간 비자없이 불법 체류했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경찰을 보면 괜한 불안에 두근거려하며 골목길로 피해 다녔던 때가 있었습니다. 곤지암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돌보고 사역할 때 그 근로자들은 거의 비자가 없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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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15:5) 天高의 계절 하늘 한번 쳐다보면 어떨까요? 높고 푸른 낮 하늘도 좋지만 별 반짝이는 밤하늘도 아름답습니다. 물론 화려한 도시의 불빛을 벗어나는 수고는 해야겠지요. 별과 대화하며 별을 길잡이 삼아 희망의 길을 걸었던 그 순수의 시대를 다시 경험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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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시40:5) 하나님에 대하여 할 말이 ‘너무’ 많은  이 사람이 ‘너무’ 부럽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가  ‘너무’ 없습니다 하나님도 사랑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것도 기쁜 것도….. 다시 ‘너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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