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사울 Tag
말씀: 꼴찌가 첫째 될 때(삼상18:6~12) 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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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뜻 밖의 위로(삼상24:1~15) ‘바위들 들썩이는 걸 보니, 꽃 온다는 한 소식 들었나 봐’(김형영, 한 소식). 꽃 온다는 소식에 무뚝뚝한 바위들까지 들썩인다고 합니다. 꽃 오는 모습 보고 들썩이는 노(老) 시인의 마음이 부럽습니다. 이런 마음의 들썩임이 봄날 예배하는 우리에게도 있기를 바랍니다. 1. 오늘은 ‘뜻밖의 위로’라는 제목으로 사무엘상 24장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뜻밖의 사건’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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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사울의 다시 보기(행9:1~9) 오늘도 주님 주시는 평화가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때보다 평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촛불 든 분들, 태극기든 분들 모두에게 평화가 필요합니다. 일본 지혜의 거장 다치바나 다카시는 ‘임사체험’이란 책에서 죽기 직전 상태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에게 공통으로 관찰되는 4가지 공통현상을 발견하여 책에 썼습니다. 첫째, 삶에 대한 감사와 감동입니다.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살아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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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2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1 사울이 죽은 후에 다윗이 아말렉 사람을 쳐죽이고 돌아와 다윗이 시글락에서 이틀을 머물더니 2 사흘째 되는 날에 한 사람이 사울의 진영에서 나왔는데 그의 옷은 찢어졌고 머리에는 흙이 있더라 그가 다윗에게 나아와 땅에 엎드려 절하매 3 다윗이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 왔느냐 하니 대답하되 이스라엘 진영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하니라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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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호와께서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넘기신 것을 왕이 아셨을 것이니이다. 어떤 사람이 나를 권하여 왕을 죽이라 하였으나 내가 왕을 아껴 말하기를 나는 내 손을 들어 내 주를 해하지 아니하리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기 때문이라 하였나이다(삼상24:10) 다윗이 아무리 마음이 넓어도 그렇지 자신을 죽이려고 3천명의 군사로 추격하고 있는 사울을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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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게서 온 악령이 내리 덮쳐 사울이 집안에서 발작을 일으키자 다윗이 전처럼 수금을 뜯었다. 이 때 마침 사울은 창을 잡고 있었는데 사울은 그 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아버릴 생각으로 창을 던졌다.(삼상18:10~11, 19:9~10.공동번역) 우습게도 사려 깊고 늠름했던 사울이 다윗을 향한 여인들의 칭송에 일순간 제정신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우습다고 말했지만 우스운게 아니겠지요. 우리는 모두 아차 하는 순간 이처럼 제정신을 잃어버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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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행9:17~18) 어둠은 새를 낳고 돌을 낳고 꽃을 낳는다. 아침이면 세상은 개벽을 한다. (박남수, 아침이미지1, 부분) 어둠과 혼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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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삼상18:7~9) 승리하고 돌아오는 다윗을 환호하는 여인들의 노랫소리에 사울의 마음이 많이 상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맞수로 생각했기 때문일까요? 시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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