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살전5:18. 새번역) 오늘이 중복이라지요. 당분간 날은 더 덥고 힘들어지겠네요. 그래도 밝고 힘차게 살고 싶어 모든 게 다 고맙고 감사한 분의 넉넉한 시선에 도전 받고 싶어 다소 긴듯 하지만 그대로 적어 봅니다. 아침잠을 깨워주는 탁상시계 향기 나는 비누 상쾌한 치약 내가 입은 옷 그 빛깔과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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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너무 섭섭하게 그러지 마시어요. 하나님, 저에게가 아니어요. 저의 아내 되는 여자에게 그렇게 하지 말아달라는 말씀이에요. 이 여자는 젊어서부터 병과 더불어 약과 더불어 산 여자에요. 세상에 대한 꿈도 없고 그 어떤 사람보다도 죄를 안 만든 여자예요. 신장에 구두도 많지 않은 여자구요, 장롱에 비싸고 좋은 옷도 여러 벌 가지지 못한 여자예요. 한 남자의 아내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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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는 교만한 자를 업신여기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잠3:34,공동번역)고 했는데 우리의 시선은 종잡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C.S. Lewis의 글을 읽다 아차 했습니다. 교만한 이는 항상 내려다보는 사람을 말하는데 내려다보는 자가 어떻게 위의 것을 볼 수 있겠는가? (김응교, 그늘, 재인용) 겸손하여 위를 보는 사람이 아래도 겸손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가장 낮은 자리에서 밝게 웃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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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최선의 사랑법은 이것이다. 친구를 위해 너희 목숨을 걸어라.(요15:12~13. 메시지역) 마음 둘 곳 없어 떠도는 사람들이 많기에 친구를 위해 목숨 걸라는 주님의 당부가 더 귀하게 다가옵니다. 누군가 곁에 있어 주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안도현, 연탄재) 물음에 끄덕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友情. 芝蘭之交. 벗. 귀한 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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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안다(요8:14, 새번역) 가야 할 곳 분명할 때 삶은 순례(巡禮)가 되고 가야 할 곳 모를 때 삶은 정처(定處)없음이 돼버립니다. 똑같은 길을 가도 순례자의 발걸음과 정처없이 걷는 자의 발걸음은 같을 수가 없겠지요. 가야 할 곳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북극성 같은 그곳을 보며 어디에 있든 흔들리지 않고 갈 수 있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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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깨닫게 해 주소서. 그러면 우리 마음이 지혜로워질 것입니다.(시90:12, 쉬운성경) 이 순간 내가 별들을 쳐다본다는 것은 그 얼마나 화려한 사실인가 오래지 않아 내 귀가 흙이 된다 하더라도 이 순간 내가 제9교향곡을 듣는다는 것은 그 얼마나 찬란한 사실인가 그들이 나를 잊고 내 기억 속에서 그들이 없어진다 하더라도 이 순간 내가 친구들과 웃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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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를 말하고 천사의 말까지 한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울리는 징과 요란한 꽹과리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고전13:1. 공동번역) 야고보 사도도 그랬지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돼야지 듣기만 하면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된다고(약1:22) 사랑도 사랑은 없고 사랑이라는 말만 있으면 빛 좋은 개살구 밖에 더 되겠습니까? 너무 잘 알고 있어 잊고 지낼 때 많지만 무엇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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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고, 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된 것입니다.(요일4:12, 새번역) 사랑하면 본적 없는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다고 합니다. 하나님 가득하도록 더 뜨겁게 사랑해 사랑을 완성해 보고 싶습니다. 그 오징어 부부는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부둥켜안고 서로 목을 조르는 버릇이 있다. (최승호, 오징어3) 이런 사랑만 하면서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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