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고린도전서13장 Tag

사랑은 시기하지 않는 것

2016년 5월 9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고전13:4) 한 주를 시작하는 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주님과 동행하시며 난제에 굴하지 않는 한 주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경쟁하고 비교하는 사회 속에서 상처 입고 사는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사랑의 모습이 시기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주님이 가르쳐 주신 아가페사랑입니다.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사람, 나보다 더 능력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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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믿음 소망 사랑(고전13:13). 양은익 목사. 2016.5.8.

  2016년 5월 8일 주일예배 말씀: 믿음 소망 사랑(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13:13)”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과 가정에 원하시는 것입니다.바울 사도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일관되게 설명하는 것은 사랑이 가진 힘과 사랑의 필요성에 대한 논증과 설득입니다. 결론은 “사랑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새벽 예배와 말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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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친절한 것

2016년 5월 4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사랑은 온유하며(고전13:4), 사랑은 친절합니다. 오늘은 사랑은 친절한 것이라는 사도의 말씀을 보면서 친절한 사랑을 품고 기도하는 귀한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온유’라는 번역은 우리에게 익숙해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성경에는 ‘친절’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Love is kind. 사랑은 친절한 것입니다. 친절의 뜻은 상대를 유익하게 해주는 행동을 말합니다. 친절한 사랑이 있게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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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오래 참는 것

2016년 5월 3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사랑은 오래 참고(고전13:4)  오늘 아침을 여는 이 새벽 시간 마음에 품고 열매 맺기를 원하는 사랑의 모습은 바울이 고린도전서13장을 통해 제시하는 사랑의 15가지 모습 중 첫 번째인 “오래 참음”입니다. 사랑의 모습 중 바울은 그 첫 번째로 오래 참음을 제시했습니다. 이것을 첫 번째로 든 것은 오래 참음이 힘들거나, 중요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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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린 경험

2016년 5월 2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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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배반(二律背反)

나는 왜 아침 출근길에 구두에 질펀하게 오줌을 싸놓은 강아지도 한마리 용서하지 못하는가 윤동주 시집이 든 가방을 들고 구두를 신는 순간 새로 갈아 신은 양말에 축축하게.. 강아지의 오줌이 스며들 때 나는 왜 강아지를 향해 이 개새끼야라고 소리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가 개나 사람이나 풀입이나 생명의 무게는 다 똑같은 것이라고 산에 개를 데려왔다고 시비를 거는 사내와 멱살잡이까지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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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마디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 어머니는 내게 ‘사람이 되어야지’란 말씀을 제일 많이 하셨다. 꾸지람을 하실 때도 칭찬을 하실 때도 늘 그 한마디 ‘사람이 되어야지’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어머니는 내게 ‘알아서 해야지’란 말씀을 제일 많이 하셨다. 꾸지람을 하실 때도 칭찬을 하실 때도 늘 그 한마디 ‘알아서 해야지’ 어머니 보시기에 내가 과연 사람이 되었을까 어머니 보시기에 내가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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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았나요.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를 말하고 천사의 말까지 한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울리는 징과 요란한 꽹과리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고전13:1. 공동번역) 야고보 사도도 그랬지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돼야지 듣기만 하면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된다고(약1:22) 사랑도  사랑은 없고  사랑이라는 말만 있으면  빛 좋은 개살구 밖에 더 되겠습니까?  너무 잘 알고 있어 잊고 지낼 때 많지만  무엇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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