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를 말하고 천사의 말까지 한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울리는 징과 요란한 꽹과리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고전13:1. 공동번역)
야고보 사도도 그랬지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돼야지
듣기만 하면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된다고(약1:22)
사랑도
사랑은 없고
사랑이라는 말만 있으면
빛 좋은 개살구 밖에 더 되겠습니까?
너무 잘 알고 있어
잊고 지낼 때 많지만
무엇이든
해보는 것보다
진실한 건 없습니다.
각박한 세상 헤쳐나가기 위해
무수한 비법의 문 앞에서
서성댈 때가 많지만
하나하나 자신을 살피면서 과하지 않게
스스로 해 보는 것보다
좋은 비법은 없을 듯합니다.
온갖
秘方과 秘法에도
번번이 실패한 그대라면
다시금 물어보기 바랍니다.
얼마나
진실하게, 간절하게
‘해 보았는가?’
무엇이든
최선을 다할 때
그 일은 나의 기도가 됩니다.
기도는 가슴에서 나오므로
나의 일은 내 가슴에서 나오는 소중한 일입니다.
이렇게
가슴 깊은 곳에서 나오는 ‘해 봄’이라면
작든 크든, 되든 안 되든
버릴 수 없는
내 삶의 소중한 흔적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Stop Talking, Stop Wishing.
Stop Thinking, Stop Dreaming.
Start Doing.
변치 않는
삶의 진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마음 다잡고
가슴으로 뜨겁게…
해 보십시오.
이것 보다 좋은 비법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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