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 찍기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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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22 주일설교: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삼상3:1~11). 사무엘상 강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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純銀이 빛나는 설날 아침에

구정 연휴 기간 동안 말씀과 하루는 쉽니다(2월19~2.22) 그 동안의 말씀들을 찬찬히 다시 읽고 묵상하는 再讀의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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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날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만 바라시니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전5:20,새번역)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눈 내리는 시골집 겨울나무 위에서  기쁜 소식 전하는  까치의 울음소리가 그리워지는 설날…  내일이네요.  밤새 준비한  설 음식 먹이며 기뻐하셨던  어머니의 수고와 사랑이 그립습니다.  이래저래 설날은 아이 어른 모두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이 좋은 날 행복하기를 바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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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한 그릇 먹으면서

젊은이의 자랑은 힘이요 노인의 영광은 백발이다 (잠언20:29,새번역) 떡국 한 그릇 먹고 또 한 살 나이 먹게 생겼습니다.  내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나이테 한 줄, 새로 생기겠지요! 시간의 속도가 예전 같지 않겠지만  마음 졸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젊음이야 당연히 좋은 것이지만 나이 먹음의 삶도 쓸쓸한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노인에게는 백발의 영광이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White Hair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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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한 질책

너희를 위로하는 이는 나, 바로 내가 아니냐? 그런데 죽을 인간을 두려워하며 한갓 풀에 지나지 않는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는, 너는 누구냐(사51:12, 새번역) 너는 누구냐? 고 묻는 하나님의 추궁이 매섭습니다.  하나님은 생각하지 못하고 사람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이 보기 싫었던 것 같습니다.  유한하며 풀에 지나지 않는 사람,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겠지요. 두려워한다면 순서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입니다.  하나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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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15 주일설교: 주님, 말씀하십시오(삼상3:1~21). 사무엘상 강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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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악하면 생기는 일

때로는 주께서 강물들을 사막으로 바꾸시고 샘 구멍을 막아 마른 땅이 되게 하시고 기름진 땅을 소금밭으로 만드셨으니 그 땅에 사는 자들이 악한 탓이다. (시편 107:33~34, 공동번역) 강물이 말라서 사람들이 악해지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악해서 강물도 마르고 샘 구멍도 막힌다는 시인의 통찰이 놀랍기만 합니다.  결국 이 말은 우리가 착해지면  강물도 흐르고 샘물도 솟아 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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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에 대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로새서 3:13~14) 용서에  늘 서툰 우리로서는 쉽지 않은 말씀입니다.  애초부터 우리에게 용서란 없었습니다. 용서받는 일만 있을 뿐 용서는 내 것이 아니었습니다 (김은자,용서에 대하여) 용서가  쉽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이제는  다 아시지 않습니까? 용서는 내 실력으로  할 수 있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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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운데 계신 주님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1~12) 기다리던 분이 왔는데도 받아들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몰라서 그랬을까요 알았지만  기대하던 모습과 달라서 그랬을까요! 하지만  그들의 영접과 상관없이 이미 주님은 와 있었습니다.  그들이 못 알아 봤을 뿐입니다.  지금도  주님은  우리의 일상 가운데 계십니다.  알아 보기만 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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