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31)
‘좋다’
‘대단히 좋다'(Very Good)
그야말로
하나님은 감동과 감탄에
휩싸여 있는 듯합니다.
그러고 보면
최초의 감탄사는
하나님 몫이었네요.
아담도
하나님에게서 배웠는지
하와를 맞이할 때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창1:28)이라 하면서
얼마나 크게 감격하고 있습니까?
죄가 들어오면서
계속 그러지 못한 게
아쉬울 뿐입니다.
감탄은
관계를 이어주고
삶을 복되게 만드는
신비한 힘입니다.
‘대단하십니다”정말 고맙습니다’
‘참 잘하십니다”멋있습니다’
자주 해 보십시오.
삶이 밝아지고
힘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아’하고 경탄할 때마다
우리는 Very Good의 하나님을
닮아가고 있는 것이니까요.
하나님 처럼
감탄사가 절로 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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