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주일설교' Category

2016년2월28일 주일설교 산상설교7: 소중한 인격 존중의 삶(마5:21~26) 주님께서는 너희들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시며 살인, 간음, 이혼, 맹세, 보복, 이웃사랑의 6가지 예(주제)의 삶에서 그들보다 나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6가지 주제에 대한 말씀의 형태는 같습니다. “너희는 들었으나,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오늘의 주제는 살인입니다. 주님은 살인과 화를 동일 […]
Read More...

2016년 2월 21일 주일예배 산상설교6: 似而非 되지 않기(마5:13~16) 산상 설교는 신앙인에게 원론 같은 말씀으로 직설적이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산상설교를 믿음의 눈으로 보고 넉넉한 마음으로 들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교회는 설교 말씀 듣다가 내 말하는 것으로 여겨 상처받기 쉽습니다. 이런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면 좋겠습니다. 영상 한 편 보겠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전설적인 장애인 투수 짐 에보트 선수 […]
Read More...

2016년2월14일 주일예배 산상설교5: 소중한 의로움(마태5:6) 오늘은 주님의 산상설교 4번째 복에 대한 설교입니다. 주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의로움’은 저절로 쉽게 이룰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죄성과 악마성 때문입니다. ‘의’라고 하는 것이 좁은 의미에서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 도리 이지만 넓은 의미에서 ‘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의는 저절로 얻어지는 게 아니기에 주님은 […]
Read More...

선함은 온유함과 밀접합니다. 선함은 온유한 사람이 드러내는 착한 행동입니다. 마음이 온유한 사람이 넉넉한 마음으로 보여 주는 착한 행동이 선함입니다. 그러므로 선함은 마음의 바탕이 온유하고 사랑의 마음이 있고 오래 참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좋은 삶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에게 좋은 삶이란 무엇입니까? 보람있는 삶, 결국 선한 삶이 좋은 삶입니다. 선한 삶이란 선한 행동으로 가득한 착한 삶입니다. 좋다는 영어로 […]
Read More...

2016년1월31일 주일예배 말씀:산상설교4. ‘소중한 온유’(마5:5) 마종기 시인의 시 중 ‘온유에 대하여’란 시에 온유가 잘 표현되어 신경숙 작가의 남편인 평론가 남진우 씨는 평론에서 우리 사회에서 거의 사라진 죽은 단어인 ‘온유’가 마종기 시인의 시속에서는 매우 친숙하고 절실하게 잘 표현되어 있다.고 논평했습니다. 그 평을 보고 미국에 거주하는 마종기시인은 한국사회에서 온유가 거의 죽은 말이라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고 했습니다. […]
Read More...

2016년 1월24일 주일예배 말씀:산상설교3:소중한 슬픔(마태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정채봉 작가는 백두산 천지를 본 후 한 편의 시를 썼습니다.’아, 이렇게 웅장한 산도, 이렇게 큰 눈물샘을 안고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슬픔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슬픔이 삶의 고통이 옵니다. 고난-슬픔-눈물은 함께 세트로 몰려다닙니다. 슬픔Grief는 gref무겁다 에서 왔습니다. 즉 […]
Read More...

2016년1월17일 주일예배 말씀:산상설교2 “영적으로 가난한사람”(마5:3) 오늘 말씀은 산상설교의 첫 번째 가르침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란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찾는자 입니다. 심령이 가난할 때 우리의 성품은 온유해질 수 있고 빛과 소금역할을 감당하고 오른뺨을 맞을 때 왼뺨을 내주는 삶의 모습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복을 생각할 때 받을 복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의도하신 복은 사는복(살아내는 복)입니다. 즉 […]
Read More...

2016년1월10일 주일 말씀 산상설교1:’된사람’에 대한 가르침(마4:23~5:2) 고려대 허태균교수는’어쩌다 한국인'(2015년)이란 책에서 한국사람에게 없는것을 언급합니다. 일제시대와 6.25전쟁 상황을 겪으면서 한국사람들은 생명과 목숨을 걸고 지켜야하는 중요한 가치들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자신과 가족,재물을 빼고는 믿을것도 지켜야할 것도 없어진겁니다. 대표적 종교인 기독교와 불교도 섬기는 신이 다르고 예배하는 장소만 다를뿐 추구하는 목표는 똑같이 자신 가족,성공,건강,재산밖에 없다고합니다. 어려운 시대를 겪으면서 국민의 수준이 낮아질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