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주일설교' Category
인생수정 5: 탐욕(잠30:7~9) 1. 오늘 보는 ‘탐욕’은 피해가고 싶은, 상당히 껄끄러운 단어입니다. 탐욕의 대상은 큰 탐욕부터 사소하고 작은 탐욕까지 모든 걸 탐욕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돈에 대한 탐욕이 가장 지배적이고 대표적인 탐욕입니다. 탐욕은 결국 돈 문제입니다. 돈이 없으면 살 수 없기에 돈을 벌어야 하고, 모아야 하니, 많으나 적으나 우리에게는 탐욕의 마음이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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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정4: 게으름과 나태(잠6:6~11) 1. 오늘 보려고 하는 인생 수정의 모습은 ‘나태’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게으름’입니다.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습니다. 한번만 그런게 아니고 습관적으로 그렇게 합니다. 그럴 때 ‘게으르다’라고 말합니다. 본인만 빼고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사진보세요. 남편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피곤할 때, 주말에 가끔 저러면 이해가 되지만 늘 그러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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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정3: 분노(잠15:1) 1. 기도서에 나오는 기도입니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채 남겨 두었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안에는 건강함이 없습니다’. 해야 할 일은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않는 삶을 위한 기도입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으면 삶은 건강하고, 복되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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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정2: 교만(잠16:18, 시131) 1. 지난 주부터 잠언의 지혜자가 말하고 있는 7가지 치명적인 죄를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교만 시기 분노 나태 탐욕 탐식 정욕’. 하나같이 수정하고, 고쳐야 하는 것들입니다. 오늘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만’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교만’을 제대로 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교만’이라는 단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잘난 체하는 태도로 겸손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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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정 1: 시기와 질투(잠14:30) 1 지혜자가 잠언의 말씀을 통해서 바라는 것은 삶의 수정과 변화입니다. 잘못된 것을 고쳐서 바로 잡는게 수정일진대 수정이 필요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수정을 통해서 삶은 발전되고, 성숙해 집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수정을 통해서 바꿀 수 있기에 후회할 일이 많을수록 ‘수정’의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수정해야 하는가? 사소한 것 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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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렘 29:11-14) 1. 첫 번째, 평안입니다. 재앙이 아니라 평안을 주십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지금, 코로나 사태로 재앙이 떨어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사람들 대부분이 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이런 상황이라더라도, 우리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이제 오늘 우리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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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잠3:27~35) 1. 오늘 분문에 보면 잘하고 싶은 것, 잘해야 하는 게 나옵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3장 앞 부분에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 하나님을 인정하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공경하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했다면, 오늘 본문에서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져야 하는 지혜를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자는 오늘 본문에서 세 부류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입니다. 부족한 사람들, 평범한 사람들, 사기 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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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람, 사려 깊게 직면하기(잠3:11~12) 1. 오늘은 ‘꾸지람’에 대한 지혜자의 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꾸지람의 가치가 폄하되는 시기에 꾸지람에 대한 말씀을 보게 됐습니다. 잘못한 것에 대한 따끔한 지적이기에 꾸지람은 환영받기가 힘듭니다. 꾸지람과 비슷한 말들인 쓴소리, 직언, 꾸중, 책망, 훈계. 교훈. 다 비슷합니다. 하나같이 만만치 않습니다. 꾸지람(쓴소리, 훈계)이라는 사태 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십시오.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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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잠3:5-6) 1. 이사야서 42:3절에 이사야 선지자가 묘사하는 인생에 대한 비유가 있습니다. 상한갈대와 꺼져가는 등불. 선지자가 바라 본 삶의 모습입니다. 깊은 울림을 주는 비유입니다. 비유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무시하기 힘든 삶의 현실입니다. 재난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등불 같은 불안하고 아슬아슬한 순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살만한 사람도 불안하고, 힘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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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꺼이 마음에 새기기를(잠3:1~10) 1. 지혜자는 3장에서도 아비의 마음을 가지고 지혜에 대한 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날 것 그대로 아비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한번 더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1절입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3절.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5절. 너는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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