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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0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22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23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24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2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26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7내 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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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9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11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아버지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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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진실로 진실로(요3:3-5) 오늘도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어제가 입춘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눈이 옵니다. 그러나 곧 따스한 봄이 올 것입니다. 지금 아픈 문제로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교우가 있다면 빨리 따듯한 봄기운이 찾아오기를 계속 기도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진실의 문제를 보고자 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때 진실함은 반드시 가져야 할 삶의 자세입니다. 시간의 제약으로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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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3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52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53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5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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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31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종은 영원히 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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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새길을 여는 사람(요1:19~28) 명절의 기쁘고 풍성한 좋은 마음으로 힘차게 한 해 보내시기를 축복하고 축원 드립니다.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고 루쉰은 얘기했습니다. 길은 원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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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복원의 마음(마26:65-75) 오늘도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 가득한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서 베드로는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하며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수제자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하게 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고 하신 주님 말씀을 듣고 따랐던 베드로입니다. 주님의 능력과 기적을 늘 함께하며 체험했던 베드로입니다. 그는 아마 두렵고 무서웠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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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0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26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28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예수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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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9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요6:5). 예수님께서 행하신 표적을 본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릅니다. 저마다 예수님께서 자신들의 병과 문제를 고쳐주시기를 소망하며 옵니다. 갈급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향합니다. 식사 때를 잊을 정도로 열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무리를 보시고 그 육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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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당신이 이르는 곳마다(겔47:1-12)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추운 날씨에 오신 들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겨울에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시는 색깔이 무엇입니까? 작년에 돌아가신 신영복 선생은 겨울에 가장 아름다운 색깔이 불빛이라고 했습니다. 사상범으로 투옥되어 감옥 생활을 오래 했기에 불빛이 주는 온기 때문에 그랬을 것입니다. ‘소한, 대한 다 지났는데도 여전히 추운 겨울입니다. 서화반 작업장에 19공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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