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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2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오늘 본문으로 예수님의 재판은 끝나게 됩니다. 로마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판결 아닌 판결을 한 후, 예수님을 유대인들에게 넘겨 주게 됩니다. 예수님을 사형에 처한 사람은 결국 빌라도입니다. 이로 인해 빌라도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로마인이 됩니다. 로마 황제들이 무수히 많았지만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본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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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0일 월요일 당당함과 비겁함 (요18:12~27). 살다 보면 긍지를 잃어버리고 살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김수영 시인의 시 가운데 ‘긍지의 날’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피로도 내가 만드는 것, 긍지도 내가 만드는 것, 그러할 때면은 나의 몸은 항상 한치를 더 자라는 꽃이 아니더냐. 오늘도 필경 여러 가지를 합한 긍지의 날인가 보다. … 이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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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지막 선물, 담대(요16:32~33) 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2-33)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노숙 생활을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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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7일 금요기도회 오늘도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우리 가운데 넘치기 바랍니다. 찬송가 213장 1절: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세상 살아 갈 동안 찬송하게 하소서 2절:손과 발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일을 위하여 민첩하게 하소서 3절:나의 음성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진리 말씀만 전파하게 하소서 4절:나의 보화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하늘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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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7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제자들을 남겨 놓고 떠나시는 예수님의 기도는 마치 아비가 어린 자녀들을 험한 세상에 두고 떠나는 것과 같이 애닯은 마음이 녹아 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이 겪게 될 고난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3년 동안 함께했던 제자들, 아직 주님의 죽음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제자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권세를 가지시고 기적과 권능으로 많은 무리들의 흠모함을 받으시던 주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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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6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1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4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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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해도 될까요 당신은 당신의 모든것을 다 주면서까지 나를 사랑 하신다는데 나는 그 말 듣지 못하고 내 마음은 , 허우룩에 지쳐 발끝만 내려다보며 눈물 뚝 뚝 흘리고 있어요 당신은 혹시 내가 길을 잃어 방황하다 행여 상할까 낮이나 밤이나 노심초사 토끼잠 조차 멀리하며 나를 지키고 있는데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이리저리 허둥대다 내안의 가시로 나를 찔러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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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지막 선물, 사랑(요13:34~35)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13:34-35) 지난 한 주 여러분들,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평화하라 하신 주님의 분부대로 주변 분들과 평화롭게 지내다 이 자리에 나오셨기를 바랍니다. 영국의 유명한 작가인 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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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31일 금요기도회 세상이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해도 주님 신뢰하고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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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마지막 선물, 평안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4:27)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는 복된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탈무드에 나오는 질문을 소개합니다. ‘사람의 눈은 흰 부분과 검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왜 검은 부분으로 세상을 보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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