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

세상에 이런 일이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 이었더라(신1:2) 신명기 첫 부분의 이 말씀은 진한 아쉬움과  뉘우침이 담겨 있는 말씀입니다.  열하루면 되는 길을 40년 걸려 왔으니 그럴 만도 하겠지요.  하나님의 명령만 거역하지 않았어도 이런 불상사는  안 일어났을 겁니다.  하나님 거역을 밥 먹듯 하는 우리로서는 조심해서 봐야 할 말씀임이 틀림없습니다.  이런 아쉬움은 없는 게 좋겠지요! […]


Read More...

빈들에서도 누릴 수 있는 충만함의 비밀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어른이라고 지혜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욥기 32:8~9) 엘리후라고 하는 젊은이의 말입니다.  깨달음은  전능자의 숨결 하나님의 영이 주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An old man’s saying are seldom untrue’ (노인의 말은 맞지 않는 것이 별로 없다) 라는 세간의 말을 무색하고 만들고 있는 것이지요.  진리,  마음공부, 깨달음은  […]


Read More...

까칠한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3:30) 그분은 더욱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공동) He must become greater and greater, but    I  must become less and less.(NLT) 사람들이 예수께 몰려간다는 제자들의 질시 어린 보고를 듣고 세례요한이 한 말입니다.  He must increase, but I must decrease.  아무리 봐도  쉽게 아무나  할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  인정에 […]


Read More...

수요 들풀성서학당 오전반(담당:김명숙전도사) 시작합니다.

2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룻기서를 함께 읽어 갑니다.  룻기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각자 제 소견대로 살았던 사사시대에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한 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실함으로 귀한 가정을 세워가며 그 가정을 통한 축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 가정이 세워지는 것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구속의  섭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가 미처 깨닫지 […]


Read More...

2015.1.18. 주일설교:평안히 가라(삼상1:1~18).사무엘상 강해1

설교정정 1. 에브라임에서 실로까지: 3~4km→30~40km 2. 엘리야 → 엘리사입니다


Read More...

큰일은 하지 못해도

나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이 삶에서 여러분의  성장과 기쁨이 지속되도록 여러분의 동료로 여러분 곁에 좀 더 머물러 있으려고 합니다 (빌1:25, 메시지역) 자신의 성장만이 유일한 관심사요 목표인 우리에게  바울은 또 한 번 부끄럽게 합니다.  다른 이의 성장과 기쁨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있음이  너의 유익이 되고  너의 성장과 기쁨이 된다면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입니다.  큰일은 하지 못해도 […]


Read More...

손해 본다는 생각은 지울수록 좋습니다.

아브라함이 롯에게 이르되 너와 나 사이에  그리고 너의 목자들과 나의 목자들 사이에 어떠한 다툼도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한 핏줄이 아니냐 네가 보는 앞에 땅이 얼마든지 있으니 따로 떨어져서 살자.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창13:8~9) 생사를 같이하며 동고동락했던 조카에게 헤어지자고 합니다.  이때 아브라함의 심정이 어땠을까요?  험한 길 다 극복하고 […]


Read More...

든든한 말씀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많은 시련과 시험 때문에 넘어지기 잘하는  우리에게 주는 참으로 든든한 말씀입니다.  이제는 이 든든한 말씀을 담대하게 받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눈에는  감당하지 못할 시험 같아 보여도 하나님에게는 […]


Read More...

꾸짖어 주실 분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시141:5) 꾸짖음은 참 받기 힘든 건데  그 꾸짖음을 달게 받겠다는 다짐이  인상적입니다.  의인의 준엄한 꾸짖음도 보기 힘들고 설령 있다해도 잘 받아들이지 않는 우리로서는 이래저래 난감한 말씀입니다.  하지만 사랑과 관심으로 질정(叱正,꾸짖어 바로잡아 줌)하는 의인(스승)은 언제나 필요합니다.  주님은 잘못된 길로 가는 베드로를 ‘사탄’이라고 […]


Read More...

새 들풀교우를 환영하고 소개합니다(전재현성도)

하나님께서 들풀 교회에 보내주신 전재현 성도입니다. 종로구 사직동이라는 먼 거리에서 함께 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언제나 힘이 넘치고 유쾌한 형제를 통해 들풀교회가 더 힘차질 것 같습니다. 들풀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큰 은혜가 형제와 형제의 가정, 직장 위에 넘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등록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Read More...
Previous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