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말씀

20150114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많은 시련과 시험 때문에
넘어지기 잘하는 
우리에게 주는
참으로 든든한 말씀입니다. 

이제는
이 든든한 말씀을
담대하게 받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눈에는 
감당하지 못할 시험 같아 보여도
하나님에게는 피할 길이 있고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뢰하는 영혼을
절대 외면하지 않으시거든요. 

어떤 시험도
감당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시험이 올 때마다
사로잡히지 말고
넉넉히 이겨내는 믿음의 용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찬송가 383장의 하나님, 
꼭 기억하기를…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은 주 하나님 나를 도와 주시네
나의 발이 실족않게 주가 깨어 지키네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 하시네. 

어떤 형편에 있든
믿음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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