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룻기서를 함께 읽어 갑니다.
룻기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각자 제 소견대로
살았던 사사시대에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한 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실함으로 귀한 가정을 세워가며
그 가정을 통한 축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 가정이 세워지는 것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구속의
섭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우리를 향한 약속들을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나오미와 룻과 보아스 사이에서 보여지는 헌신적인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러브 스토리를
우리의 삶 속에서 함께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한분 한분을 설레는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시작은 2월4일 오전 10시입니다.
신청은 김명숙 전도사에게 해 주십시오.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