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인도 Tag
출애굽 이야기 24: 하나님이 인도하신다(출13:17~22) 1. ‘인도’란 말은 (어떤) 목적하는 곳으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의도와 행동을 뜻하는 성경의 용어입니다. 사48: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인도하심에 대한 선포입니다. 시48:14.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인도하심에 대한 고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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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자의 위로와 도전 (전3:1-8) 전도서는 한 지혜자가 자신의 인생 후반부에서 깨닫게 되는 부족함과 후회을 후세대에게 전해 주는 회고록, 고백록 성격의 말씀입니다. 자신의 시행 착오를 솔직하게 털어 놓는 반성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나처럼 살지 말라고 하는 경고문으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전도서를 가까이 하게 되면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는 귀한 통찰과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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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도자다.(시23:2~3)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2~3) 1. 양들의 생존 조건은 푸른 풀밭과 물가입니다. 양 스스로는 찾을 수 없기에 반드시 목자가 있어야 하며, 목자의 인도가 필수적입니다. 어린 시절 양을 쳤던 다윗이 노년에 자신을 양으로, 목자를 하나님으로 고백합니다. 양들은 배가 불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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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6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오늘 본문에서 계속 반복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성막, 구름, 불, 여호와의 명령, 행진, 머묾’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임재와, 그 명령 앞에서 어떻게 순종하는가에 대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성막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구름(기둥)과 불(기둥)로 나타납니다. 이 구름과 불은 출애굽하던 때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했습니다(출 13:21-22). 이제 시내산에서 광야를 향한 행진이 시작되는 때에, 구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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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레위 지파 중에서 고핫 자손, 게르손 자손, 므라리 자손을 뽑아(민4장) 성막 이동을 대비한 특별 임무를 맡긴다. 성막은 이동식(mobile) 아닌가! 이제부터는 수시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동해야 한다. 구름이 성막 위로 떠오르면 짐 싸서 가야 하고, 구름이 머물면 짐 풀고 진을 쳐야 한다. 책임자가 없으면 성막의 이동은 중구난방, 엉망이 될 것은 不問可知. 그런데 말이다.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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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15:5) 天高의 계절 하늘 한번 쳐다보면 어떨까요? 높고 푸른 낮 하늘도 좋지만 별 반짝이는 밤하늘도 아름답습니다. 물론 화려한 도시의 불빛을 벗어나는 수고는 해야겠지요. 별과 대화하며 별을 길잡이 삼아 희망의 길을 걸었던 그 순수의 시대를 다시 경험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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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의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진심으로 따르겠습니다.(시86:11. 새번역) 참 아름다운 청원입니다. 시인의 겸손이 부럽고 그 믿음이 귀합니다. 五里霧中(오리무중), 가야 할 길 모를 때마다 조용히 엎드려 같은 기도하고 싶습니다. 주님, 저에게도 주의 길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이 이끌어 주십시오. 내가 당신을 기루어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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